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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구정연휴- 1

1. 이번 구정연휴는 춘천에서 주로 보냈습니다. 설 당일에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도 이렇게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설에는 춘천아이스링크에 가서 스케이트도 타고, 저녁에는 윷놀이를 하며,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나눴고, 소소한 일상을 함께 누리고 대화를 나눴는데 일상의 행복이었고 감사제목이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1.25

2023년 독서5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1. 2023년에도 부지런히 독서를 하고 싶다. 전년도에는 하반기에 독서를 많이 하지 못했는데 올해에도 부지런히 독서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겠다. 오늘 스타벅스에 갔는데, 차를 마시면서 혼자 독서하는 이들이 참 부러웠다. 이 박사도 풀을 뜯어먹는 소처럼, 나비가 꿀을 딸 때처럼 독서하라 라고 조언했다. 2. 이어령 박사는 이제 고인이 되었다. 저와 같이 창조적인 분을 다시 볼수 있을까 싶다. 메멘토모리- 늘 죽음을 기억하라 -를 강조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나의 머리로 생각하고 말하는 이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자기 머리로 생각하면 겁날게 없다. 3. 가장 부유한 삶은 이야기가 있는 삶, 스토리텔링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가 그 사람의 럭셔리다. 인터레스트는 관심, 이익이다..

중단없는 성장 2023.01.24

2022년 사역정리 및 2023년 계획

2022년 사역정리 1. 7월 그레이프바인 국제대회 (딸) 2. 10월 국제본부 20일 훈련(개인) 3. 11월 피지 개인전도훈련(개인) 4. 교회 - 어와나 1년차 및 조정관 학교 5. 11월 본부 홍천 직원CF 6. 11월 부인회 리더십 컨퍼런스 7. 10월 양양 솔비치 전국임원 오티 (협회) 8. 국제대회 설명회 진행(협회) 가정 1. 맛집탐방 2. 시안, 기돈 - 어와나 올림픽 3. 시안, 기돈- 어린이 대회 참석 4. 결혼15주년 감사 5. 예본- 국제대회 동행(그레이프바인) 6. 운동 탁구, 야핏 연초 진행 7. 독서 정리 8. 영어 시작 2023년 기도 및 소망 1. 본부회관 건축 2. 영어개발 및 15권 독서 3. 체중 감량 77kg 4. 한달에 1번 맛있는 식사 탐방 5. 여름, 겨울 가..

카테고리 없음 2022.12.20

2022년 피지 출장 훈련

이번 11월말부터 12월 초까지 일주일간 피지에서 개인전도 훈련이 있어서 참석했습니다. 컨버세이션 즉 대화하는 컨셉으로 기드온협회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교육 체계를 개발했습니다. 총3시간짜리 프로그램으로 매우 간단하게 복음을 잔할수 있도록 했고, 핵심적인 질문을 사용하여 진행합니다. 훈련을 마친후 박영일 선교사님은 만나서 함께 교제를 나눴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12.13

2022년 11월 양천캠프 CF

양천기드온캠프(11/5)CF 완벽 계획서 06:30 등촌교회에서 출발 08:30 듬뿍 원조 양평해장국 도착(여주시 청심로15) 08:30 아침식사 09:20 세종대왕릉으로 출발 09:30 세종대왕릉 도착 10:30 세종대왕릉 까지 관람 10:30 명성황후 생가로 출발 10:50 명성황후 생가 도착 11:50 명성황후 생가까지 관람 11:50 원종택장로님댁으로출발 12:00 도착~식사(대박촌해물 순두부집) ~커피(독일베 14:00 이커리) 도보로 가능 14:00 황학산으로 출발 14:10 황학산 도착 15:30 황학산 관람 15:30 서울로 출발 17:00 도착(집으로) 캠프 회원님들 덕분에 즐겁고 의미있는 나들이였다. 우리는 한가지 목적을 갖고 모인 사명공동체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2.12.13

20220930 바쁨

요즘은 몸이 2개, 3개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쁘다는 것은 일이 많다는 것인데, 실제로 마음의 여유까지 없어지는 것 같아서 매우 아쉽습니다. 정작 무슨 일을 위해서 바쁜 것인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과감하게 위임을 해야한다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한편으로는 늘 바쁘셨던 예수님의 일상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과 늘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셨기에 저도 그부분은 절대로 놓치말아야한다고 느낍니다. 내일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지혜로 사역을 감당하게 하소서

카테고리 없음 202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