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독서5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1. 2023년에도 부지런히 독서를 하고 싶다. 전년도에는 하반기에 독서를 많이 하지 못했는데 올해에도 부지런히 독서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겠다. 오늘 스타벅스에 갔는데, 차를 마시면서 혼자 독서하는 이들이 참 부러웠다. 이 박사도 풀을 뜯어먹는 소처럼, 나비가 꿀을 딸 때처럼 독서하라 라고 조언했다. 2. 이어령 박사는 이제 고인이 되었다. 저와 같이 창조적인 분을 다시 볼수 있을까 싶다. 메멘토모리- 늘 죽음을 기억하라 -를 강조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나의 머리로 생각하고 말하는 이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자기 머리로 생각하면 겁날게 없다. 3. 가장 부유한 삶은 이야기가 있는 삶, 스토리텔링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가 그 사람의 럭셔리다. 인터레스트는 관심, 이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