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03

20220711 노트북 영화 감상

주연 : 레이를 맥아덤즈, 라이언 고승인 감독 : 직 카시베츠 미국 출장길에 기내에서 영화 노트북을 봤다. 이번이 2번째이고, 미국 영화인데, 꽤 오래전 영화이다. 서로 다른 사회적 지위로 인해 어린 남녀가 사랑에 빠졌지만, 부모의 반대로 갑자기 헤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주인공 엘리와 노아는 첫사랑의 순수함을 따라간다. 노아는 1년 내내 받지못한 편지를 썻다. 순고지순한 사랑의 길을 간 것이다. 엘리의 엄마도 결국은 안전한 선택을 할 것인가? 사랑이라는 길로만 따라갈 것인가? 주인공의 갈등이 잘 나타나있다. 결국 주인공은 사랑을 선택했다…..사랑은 많은 추억과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한다. 사랑만으로도 충분하다. 결국 자신이 정말로 사랑하는 것을 택한 것이다. 영화는 연애때의 사랑을 추억하게 해줬다.

꿈과 사랑 2022.08.11

2022년 7월 그레이프바인 방문

1. 금번 기드온 국제대회를 마치고 하루동안 텍사스 그레이프바인 시티투어를 했습니다. 처음 미국출장시에는 행사만 참석을 했었는데 , 시간이 지나니 막상 기억이 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미국출장을 가면 왠만하면 투어를 합니다. 그러면 추억이 남아 나중에 더 기억이 오래갑니다. 2. 지금까지도 미스테리인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 장소와 달라스씨 최초의 집, 파이오니아파크, 남부감리대학교 캠퍼스 등을 둘러봤습니다. 역시 대학은 도네이션으로 인해 규모가 엄청나네요. 또 한번 놀랍니다. 3.텍사스 스테이크도 빼놓을수 없어서 맛을 한번 봤습니다. 좋은 분들과 맛있는 식사는 참 행복한 시간입니다. 4. 올해에는 딸과 함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어린시절에 많은 것들을 보고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아빠로서..

Travel 2022.07.22

20220710- 어와나 조정관 훈련후기

평범한 조정관이 되기를 거부하라! 지난 2박 3일간 개최한 101 조정관 학교는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가르침과 교훈을 주었습니다. 어와나 도입 1년차로 새내기 조정관인 제게 금번 훈련을 통해 조정관의 5가지 역할(대변자, 목자, 관리자, 전달자, 리더)을 인식하게 한 것 이상으로 클럽에서 조정관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클럽의 건강도 점검과 더불어 어와나의 기본 비전, 방향성을 다시 한번 이해하고, 앞으로 사역방향과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게 도전이 되었던 여러 인상적인 말씀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중에서 5가지로 정리를 해보면, 첫째, 이종국 대표님의 딤후2:15말씀을 들으며 1) 말씀을 바로 놓고, 2) 검증을 거친 일꾼으로, 3) 열정과 의지를 갖고 사역할 것을 묵상하게 ..

카테고리 없음 2022.07.10

2022년 독서 6- 물 근원이 맑으면 호수는 맑아집니다.- 홍정길 이사장 설교집

김익수 전)전국회장님이 선물로 주심 아이디어 - 직원 가족초청 만찬 - 늘 댓가를 지불하라. - 기드온 간증(논산훈련소) - 건축관련 기도제목 정리 - 라이프북 번역(7월말 시작) - 개인전도 간증 - 탈북인 성경 진행 준비/ 과거 서신공문 준비 내용 -초보 이사장으로서 허둥대다가 어느새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고, 순간마다 하나님의 은총이 손길이 함께 하셔서 우리는 큰 역사를 이뤘습니다. 고비마다 몸으로 맞서며 동행해주어 늘 감사와 감동이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희망 이라는 밥을 정직이라는 반찬과 함께 배부르게 먹여주셨다. 머리를 쓰지말고 나에게 엎드리는 자가 되라. -착한사람들을 만나려면 손해 보는 일을 하면 된다. -뜻을 세웠으면 걸음을 옮겨야하며, 때로는 길이 보이지 않더라도 걸음을 옮기며 길..

포효하는 양 2022.06.30

20220623 일상의 감사

1. 지난주 목요일 잔국대회가 은혜가운데 마쳤다. 참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서 행사장인 부평제일상결교회를 가득 메웠다. 코로나로부터 점점 일상이 회복되는듯하다. 2. 주변에 나이와 상관없이 건강에 이상이 생긴 분들이 많아서 기도하고있다. 한편으로는 지금 내게 주신 건강으로 인해서 감사하고, 지금이 바로 내게 하락하신 낮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게도 언제 블현듯 밤이 올지 모른다.

카테고리 없음 2022.06.23

20220521 회의를 회의답게

1. 많은 회의를 하면서 느끼는 질문은 회의가 얼마나 유익한가? 즉 회의의 효과성에 대해 질문하게 된다. 최근에 3개의 회의를 진행했다-전국이사회, 직원 월간회의, 성서이사워크샵 -3개 회의 모두 높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고 느꼈다. 2. 회의에서 회의다워지기 위해서, 효과적인 회의가 되기위해서는 우선 작절한 시간이 배정되어야 하고, 적합한 주제가 선정되야하고, 발전적인 아이디어가 나와야한다. 가끔 많은 회의가 주변 상대방에 대한 불평과 불신등을 털어넣는 하소연식의 회의나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전혀없는 내 방식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식의 회의는 전혀 회의의 가치가 없어서 처라리 진행하지 않는 편이 낫다. 3. 그런 의미에서 안건을 정하고 회의를 가능한 논의사항 중심으로만 하는 것으로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중단없는 성장 2022.05.20

2022년 5월 대전을 오고가면서

1. 오늘 회의차 대전을 오고가면서 대전역에서 한 택시를 탔는데 운전석 옆에는 이렇게 격언이 적힌 낡은 종이가 20장 묶음으로 적혀있었다. 우선 감동을 받았다.한 문장 한 문장이 참 좋아서 기사님께 구경을 좀 해도 되겠냐고 묻고서 읽어봤다. 2. 벌써 수년간 해오고 계신 일이었고 그분은 신앙을 가진 분이었다. 반가웠다. 때로는 한 문장 하나가 그의 삶을 바꾸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줄 수 있다는 것을 난 믿는다ㅡ 손님중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하셨다. 3. 리더로서 내 마음 관리를 잘 해야하는데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리자ㅡ.

카테고리 없음 2022.05.16

2022년 4월 마지막주를 보내면서

1. 지난 1월경부터 약 10년 이상 사용해오던 플래너를 내려놓고, 업무일지를 한글로 해서 3개월 정도를 썼다. 2. 쓰는 방식은 주간 목표를 정해넣고, 주제별로 할일을 배분해서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3. 전무이사로서 여러방면에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점검하다보니, 빈틈과 놓치는 일들이 생기는 것 같다. 4. 그래서 철저하게 내가 안해도 되는 일은 과감하게 위탁을 했으면 하는데 과연 제대로 될까라는 조바심이 나기도 한다. 5. 금주부터는 거리두기가 많이 완화되는 추세다. 한주동안 이야기들을 많이 나눴다. 대화를 이끌어나가고 경청하는 법을 배웠고, 직장에서도 솔직한 대화를 통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있었고 미안함을 전할 수 있었다. 6. 이제 코로나를 정리하고 뉴노멀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하겠다.

카테고리 없음 202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