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한한 사랑의 능력

1. 휴일을 맞이해서 아이들과 또 다시 농장을 찾았습니다. 지난주 처음으로 수확한 열무를 가지고 토요일 저녁에는 생전처음으로 열무물김치를 담아보았습니다. 2. 오늘은 바로 그자리에 양뱌추와 강남콩을 또 다시 심었습니다. 이번에는 비닐로 덮어서 물기를 좀더 보관유지코자 했습니다. 오늘은 두번째로 상추와 쌈재료를 수확했는데, 너무 신선하고 좋으네요^^

신혼부부 결혼안내서 펴낸 임양운 변호사 ‘자기야, 우리 왜 결혼할까?’ “고부갈등시 아내편들어라” 조언 “변호사가 왜 결혼안내서를 썼냐고요? 직업상 많은 부부들을 상담하면서 부부관계에 사전예방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기 때문이지요.” 현직 남성 변호사가 신혼부부를 위한 체계적인 결혼안내서를 발간해 눈길을 모은다. ‘자기야, 우리 왜 결혼할까’(아테네)를 펴낸 법무법인 GL 대표 임양운 변호사가 주인공. 그는 신혼부부와 가족을 함께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인 ‘부부 수호천사 서비스’, ‘온라인 혼인서약서 프로메스’ 등을 다양하게 개발·운영해온 ‘부부생활문제 전문가’. 임 변호사는 “준비 없는 결혼으로 갈등을 겪는 부부들이 많다”면서 “제대로 가이드해줄 사람이 없어 파경으로 끝나는 것을 볼 때마다 몹시 안타까웠다”..

이 게시판은 Book Project-2009년말 출판될 책을 생각하면서 준비하는 사이트이다. 책 제목은 아직 정하지 못했지만, 이 책의 주요 독자는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혼부부와 신혼 1년차~3년차를 보내는 분들이 될것이다. 최근에 책쓰기에 대한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내게 주신 열정과 지식을 철저히 나누고 다른 이들의 삶을 유익하게 하는데 이 책을 준비하는 동기가 있다. 많은 청년들이 고민하고 결정해야할 이 문제 앞에서 나의 조그만 정보와 지식이 효과적으로 쓰임받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모은 자료와 지식을 통해서 목차를 만들고 조금씩 조금씩 책을 준비할 예정이다. 현재, 이 책은 찍어내 판매하기 보다는 교회의 많은 청년들에게 나눠주고 싶다. 판매가 잘 안될 것 같아서일것도 같고, 잘 모르겠다. 읽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