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밤에 내 삶에 깊숙이 들어온 영어란 놈과 그간의 추억들을 한번 떠올려봤다. 어릴때부터 영어와 한자에 재미를 많이 붙였었다~~초등5학년때에도 영어, 한문시함을 보고 선생님께 칭찬을 받았더뉴기억이 난다. 1. 1996년 필리핀 교회에서 필리핀 단기 선교훈련을 갔는데 그중 미션이 한 고등학교를 방문해서 입학원서를 받아오는 것, 우리 조는 열심히 지프니를 타고 학교까지는 성공적으로 도척했다. 그러나, 학교수위 아저씨에게 우리의 온 목적을 바디랭귀지를 섞어가면서 열심히 설명했건만, 우리는 교문앞에서 입정거부, 씁쓸하게 되돌어왔는데, 그때 수위 아저씨의 유청한 영어실력에 충격 어닌 충격을 받았다. 좀 많이 부끄러웠다. 아니 완전 동기부여가 되았다. 그래서 돌어오고 나서 동네에 있는 강서제일영어학원을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