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있는 사람이 무조건 뜬다 (보급판 문고본) - 박성재 지음/토파즈 미국사람들을 대하다 보면 유머를 즐기는 사람들을 자주 접한다. 얘기를 하면서도 유머를 섞어쓰면서 서로 웃고 즐기다 보면 더욱 친해진다. 하지만 유머를 이해못하고 혼자 못 웃고 있을때면 좀 뻘쭘해진다. 유머는 사실 내게 개발해야할 요소이다. 송길원목사님처럼 한주에 한권의 유머집은 못읽더라도 자주 유머책을 가까이하면서 재미있는 유머를 삶에 가까이하는 것은 삶에 여유도 줄뿐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행복을 전해주는 것은 분명하다. 언젠가 나는 이 세상의 모든 무거운 근심과 걱정을 다 짊어진 것 같은 때가 있었다. 하지만, 즐거운 사람을 만나거나 웃게되면 어느샌가 그런 걱정들은 사라지고 "내가 왜 그때 그리 고민했었지?" 하는 생각이 들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