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7

[교회 다녀오는 길] 이제 제법 잘 걸어요~~

1. 예본이가 교회에 다녀오는 길에 아딸 떡볶이 주인 아주머니께 꾸벅 인사를 하더니, 오뎅을 얻어먹었습니다. ^^* 기특하죵 2. 지난 주일 처음으로 교회에서 집까지 혼자 걸어서 왔습니다. 하하 감사하네요~~^^* 3. 장모님이 손수짜주신 털모자 훌륭하죠?~~^^ 4. 예본이가 사랑속에서 잘 크고 있습니다. 믿음안에서 계속 자라길 기도합니다.

[선물]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나도 행복해^^

1. 아버지 생신과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서 황동 압력밥솥을 선물해드렸습니다. 2. 처음에는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다고 하셨는데, 선물해 드리니깐 저희도 기쁘고 또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기쁘고 행복합니다. 3. 주는 것이 복되다는 소식을 실천하면서 사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4. 이럴때 쓴 돈은 참 잘 썼다는 생각이 두고 두고 듭니다.

스윗홈 2010.01.31

[성장일기] 하루 하루가 달라요

1.예본이가 이제 부엌일도 합니다. 설겆이도 하고 그릇정리도 하고, 애기도 보고 하루 하루가 다릅니다.^^* 2. 조카인 하랑이가 화상을 입어서 한강성심병원에 입원했어요.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날씨가 춥습니다. 모두 몸조리 잘 하세요. 4. 영범이네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토요일마다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은혜가 넘칩니다.

스윗홈 2010.01.16

[지방 출장] 언제 어디서나 감사함으로

1. 12월 초에 전주와 진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주로 사무실에서 있다가 현장을 돌아보니 역시 재미있습니다. 2. 비록 아내와 떨어져있었지만, 다시금 만나니 더욱 귀하고 반갑더군요. 3. 인천공항 철도를 이번에 처음으로 이용해봤는데, 자가용으로 픽업하는 것보다 비용, 시간면에서 훨씬 낫더군요. 앞으로 차보다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좋겠습니다. 또 비행스케줄도 확인할 수 있게되어있더라고요. 4. 언제 어디서나 감사하는 자세로 임하면 버릴것이 없다는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5. 추운 날씨도 그래서 감사합니다.

중단없는 성장 2009.12.16

[2009년이여 안녕] 연말이라 이리 저리 부산해~~

1. 연말이라서 그런지 이런 저런 모임이 많네요. 2. 오늘 저녁에도 저녁식사 모임 후에 커피를 한 잔 마셨더니 잠이 완전 도망가버렸네요. 지금 새벽 3:40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3. 아내가 생일날 넷북을 선물해줬습니다. 가격대비 성능 아주 우수합니다. (MSI 100 Plus 입니다.) 집컴은 속도가 정말 느린데다가 인터넷도 느린데, 넷북은 무선인터넷에 웹캠, 메모리나 용량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함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4. 2009년도 빨리 지나가기 전에 2009년 10대 사건들을 함 정리해봐야겠습니다. 모두 홧팅!!

스윗홈 2009.12.16

[성장일기] 신나는 목욕시간~~

1. 예본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2. 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수영도 잘 했음 좋겠네요. 3. 이제 6월에는 아내가 회사에 복직하고, 예본이가 혼자서도 잘 지내야 할텐데, 엄마의 빈자리가 빨리 메꿔지고 할머니 통해서 무럭무럭 자라주길 바랍니다^^* 4. 벌써 5월도 20일입니다. 시간을 아끼면서 늘 있는 곳에서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