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15

[09년 독서 16] 유머를 개발하라~

유머 있는 사람이 무조건 뜬다 (보급판 문고본) - 박성재 지음/토파즈 미국사람들을 대하다 보면 유머를 즐기는 사람들을 자주 접한다. 얘기를 하면서도 유머를 섞어쓰면서 서로 웃고 즐기다 보면 더욱 친해진다. 하지만 유머를 이해못하고 혼자 못 웃고 있을때면 좀 뻘쭘해진다. 유머는 사실 내게 개발해야할 요소이다. 송길원목사님처럼 한주에 한권의 유머집은 못읽더라도 자주 유머책을 가까이하면서 재미있는 유머를 삶에 가까이하는 것은 삶에 여유도 줄뿐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행복을 전해주는 것은 분명하다. 언젠가 나는 이 세상의 모든 무거운 근심과 걱정을 다 짊어진 것 같은 때가 있었다. 하지만, 즐거운 사람을 만나거나 웃게되면 어느샌가 그런 걱정들은 사라지고 "내가 왜 그때 그리 고민했었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유머 2009.07.30

[독서 14] 송길원의 행복통조림

송길원의 행복 통조림 - 송길원 지음/물푸레(창현) [독서 14] 송길원의 행복통조림 -행복의 출발은 "나와의 통" 하시딤의 랍비가 한 말 내가 하늘로 올라가면 그들은 나에게 왜 모세가 되지 않았느냐고 묻지않고, 왜 너는 네가 유일하게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못했느냐?라고 질문할 것이다. 영범이 답게 행하라. -소통의 리더십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궁시렁거리지 마라.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편이 많아진다.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4.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하라..

유머 2009.07.21

[2009 독서 4]성공을 만드는 웃음보따리

성공을 만드는 웃음보따리 - 용혜원 지음/양피지 [독서 4]성공을 만드는 웃음보따리-용혜원 지난 설연휴동안 몇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유머집도 활용을 위해서 읽고 있지요. 재밌고 뼈가 있는 글귀만 모아보았습니다. [유머활용 13가지 방법] 1.되도록 짧게 하라. 유머는 짧을수록 효과가 있다. 2.남의 말로 하지 말고 자신의 말로 하라. 3.가급적 사투리를 사용하지 말라. 자칫 오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4.재미있다고 그것을 되풀이하지 말라. 한번 웃고 나면 효과가 없어진다. 5.웃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반복하지 말라. 원인을 파악하여 다른 각도에서 유머를 구사해 보라. 6.상대방이 웃을 때 자기는 웃지 말고 시치미를 떼라. 7.할 말을 잊어 버렸다거나 실수를 했더라도 상대방은 이미 알아들었으니 너무 ..

유머 2009.01.28

[독서 31] 애드립의 기술

애드립의 기술 - 신상훈 지음/도서출판 해바라기 방송작가인 신상훈씨가 쓴 책인데, 재미있게 읽었다. 사실 내게 말을 할 기회가 많다. 매주마다 있는 기드온 모임이나 각종 교회모임등에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진행을 할때가 많다. 사실 유머나 애드립을 잘 하는 분들을 통해서 모임은 훨씬 더 부드러워 진다. 나도 부드러운 진행기술을 익히고 싶어서 이책을 읽었다. -애드립, 조크등도 미리 준비해야한다.(메모의 필요성) -애드립의 생명은 타이밍이다.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말을 하는 것이 애드립의 핵심기술 -애드립은 서론이 가장 중요하다^^*짧은 문구로~ -작심삼일의 비밀- '작심'을 '삼일'에 한번씩 하면 된다. -여자들은 자기가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남자를 좋아한다^^* 그래서 애드립잘하는 남자의 아내들은 미인이..

유머 2008.12.17

[유머] 맛으로 승부하세요

가풍 있는 종가집 며느리가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 산후조리가 끝나갈 무렵 어느 날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손자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 너무 어이가 없어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했지만 남편은 아내의 말을 무시했다. 며느리는 너무 화가 나서 여성상담소에 전화를 걸어 하소연 했다. 며느리의 하소연을 듣고 있던 상담사는 딱 한마디 조언을 했다. "맛으로 승부하세요~~^^*"

유머 2008.12.17

[유머] 칭찬을 들은 이유

칭찬을 들은 이유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나님은 대답했다. . . . . . . . . . . .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택시기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유머 2008.12.17

[유머] 하나님의 성은 김씨^^*

한 미션스쿨 교장선생님은 해마다 학기를 마치는 날 밤이면, 전교생을 학교운동장에 모아놓고 캠프파이어를 하곤 했습니다. 그 해에도 어김없이 교장선생님은 전교생을 운동장에 모아놓고, 교실 옥상으로부터 운동장까지 연결된 점화선을 따라 장작더미에 불이 당겨지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모두 손에 촛불을 든 채 연단 위에 선 교장선생님을 주목했습니다. 교장선생님 이 학생들에게 말했습니다. "자아- 여러분! 한 학기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하늘에서 하나님이 불을 내려주시어 우리들을 축복해 주실 겁니다. " 그리고는 하늘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하나님 ! 저희들에게 축복의 불을 내려 주소서!" 그러나 하늘에선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헛기침을 하고 나서 좀더 거룩하게 하늘을 올려다보며 외쳤습..

유머 2008.12.17

[동영상]흐린날의 기억

어느 누가 인생을 쉽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는가? 인생을 살다보면 현실은 늘 내 생각과는 반대로 돌아가는 것만 같다. 원하는 것을 얻고, 사랑하는 이를 만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것... 삶은 늘 이렇게 지극히도 당연한 진리를 추구한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이룰 수 없는것들이 있고, 스스로의 노력으로도 해결 할 수 없는 것들은 늘 존재한다. 가지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것들.. 다가서고 싶지만, 다가갈 수 없는... 아쉬움... 그리움... 그 쓰린 마음... 인생의 그 흐린 기억들... 어쩌면, 내 마음의 정서를 표현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2005.05.02 장감독, 연출의 변 中에서... -출연- 김계환 김선무 장희영 노방주 -연출- 장준용 -제작- 장감독필름 =================..

유머 200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