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동영상]흐린날의 기억

이영범 2007. 11. 14. 19:07
 
어느 누가 인생을 쉽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는가?
인생을 살다보면
현실은 늘 내 생각과는 반대로 돌아가는 것만 같다.

원하는 것을 얻고,
사랑하는 이를 만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것...
삶은 늘 이렇게 지극히도 당연한 진리를 추구한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이룰 수 없는것들이 있고,
스스로의 노력으로도 해결 할 수 없는 것들은 늘 존재한다.

가지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것들..
다가서고 싶지만,
다가갈 수 없는...
아쉬움...
그리움...
그 쓰린 마음...

인생의 그 흐린 기억들...


어쩌면,
내 마음의 정서를 표현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2005.05.02
 
장감독, 연출의 변 中에서...
 




 
-출연-
김계환
김선무
장희영
노방주

-연출-
장준용

-제작-
장감독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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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작품입니다. 벌써 2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화면속에서 지금은 가나회로 가신 많은 분들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때가 참 그립군요...


준용이의 작품, 좋은 달란트를 갖고 있는 준용이
그리고 특별출연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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