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육아 32

[교회 다녀오는 길] 이제 제법 잘 걸어요~~

1. 예본이가 교회에 다녀오는 길에 아딸 떡볶이 주인 아주머니께 꾸벅 인사를 하더니, 오뎅을 얻어먹었습니다. ^^* 기특하죵 2. 지난 주일 처음으로 교회에서 집까지 혼자 걸어서 왔습니다. 하하 감사하네요~~^^* 3. 장모님이 손수짜주신 털모자 훌륭하죠?~~^^ 4. 예본이가 사랑속에서 잘 크고 있습니다. 믿음안에서 계속 자라길 기도합니다.

[성장일기] 하루 하루가 달라요

1.예본이가 이제 부엌일도 합니다. 설겆이도 하고 그릇정리도 하고, 애기도 보고 하루 하루가 다릅니다.^^* 2. 조카인 하랑이가 화상을 입어서 한강성심병원에 입원했어요.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날씨가 춥습니다. 모두 몸조리 잘 하세요. 4. 영범이네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토요일마다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은혜가 넘칩니다.

스윗홈 2010.01.16

[성장일기] 신나는 목욕시간~~

1. 예본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2. 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수영도 잘 했음 좋겠네요. 3. 이제 6월에는 아내가 회사에 복직하고, 예본이가 혼자서도 잘 지내야 할텐데, 엄마의 빈자리가 빨리 메꿔지고 할머니 통해서 무럭무럭 자라주길 바랍니다^^* 4. 벌써 5월도 20일입니다. 시간을 아끼면서 늘 있는 곳에서 홧팅!!

예본이가 밝게 웃네요~!

1. 아침에 봄비가 내리더니, 이제 따뜻한 봄입니다. 2. 갓태어난 예본이가 벌써 이렇게 컸습니다. 제법 사람의 모습을 갖춰갖..물론 아직 멀었지만요. 3. 밤중수유를 끓는것이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네요. 부모되기가 참 먼 길입니다. 4. 2월에는 국제대표들이 많이 와서 이곳 저곳 모시고 가는 일이 많습니다. 5. 모두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