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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30 바쁨

이영범 2022. 10. 1. 01:02

요즘은 몸이 2개, 3개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쁘다는 것은 일이 많다는 것인데, 실제로 마음의 여유까지 없어지는 것 같아서 매우 아쉽습니다.  

정작 무슨 일을 위해서 바쁜 것인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과감하게 위임을 해야한다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한편으로는 늘 바쁘셨던 예수님의 일상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과 늘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셨기에 저도 그부분은 절대로 놓치말아야한다고 느낍니다.

내일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지혜로 사역을 감당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