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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30 바쁨

요즘은 몸이 2개, 3개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쁘다는 것은 일이 많다는 것인데, 실제로 마음의 여유까지 없어지는 것 같아서 매우 아쉽습니다. 정작 무슨 일을 위해서 바쁜 것인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과감하게 위임을 해야한다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한편으로는 늘 바쁘셨던 예수님의 일상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과 늘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셨기에 저도 그부분은 절대로 놓치말아야한다고 느낍니다. 내일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지혜로 사역을 감당하게 하소서

카테고리 없음 2022.10.01

2022년 9월 언제 이렇게 컸니? 정말

9월엔 예본이 생일이 있어서 아침엔 생파에 저녁엔 온더보더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제 이렇게 컸지 속으로 이런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참 빠르고 지금껏 예쁘게 커줘서 참 고맙습니다. 아빠 엄마가 생일맞이 침구세트와 외투를 동생들은 누나 머리끈과 학용품을 생선으로 사줬습니다~☆ 예본아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줘서 고마워~ 아빠엄마가 많이 사랑해~~☆

카테고리 없음 2022.09.24

20220810 - 한산 용의출현

지난번에 명량을 너무 감동적으로 봐서, 명량에 이어 기대를 잔뜩하고, 딸과 함께 김포cgv를 습격해서 봤다. 내용은 2탄 한산대첩을 배경으로 했고, 진중한 전략가인 이순신 장군의 모습이 영화내내 지배한다. 특히, 전략을 짜기 위한 리더의 막중한 책임감 , 학익진 전력을 짜면서 부하들의 장점에 대한 인지와 배치, 장점으로 싸우는 것 우리에게는 압도적 승리가 필요함을 아는점 안싸우고 이기는 것이 최고의 승리 불의와 의의 싸움으로 싸움의 수준을 높힘

카테고리 없음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