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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7일

이영범 2023. 6. 18. 18:28

밤 12시가 넘었다. 둘째 시안이가 갑자기 해야할 일이 있다고 했다. 그러더니 가방을 주섬주섬 살피더니 화일을 하나 꺼냈다. 기돈이한테 할말이 있으니 나오라고 했다.
복음제시였다. 하나님의 사랑, 죄사함등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나중에 기돈이에게 물었다. 무엇이 감동적인었냐하고 물으니, 하나님이 죄를 사해주신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