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교사세미나를 참석하면서 기도에 관하여 박영돈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참 와닿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나의 기도생활도 되돌아보게 되었고 무엇보다 나는 올바른 기도를 드리고 있는지 자문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을 다시 한번 생각하였고 기도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보다 또 다른 탐욕의 수단으로 전락하지는 않았는지...정말 깊은 주님과의 교제로 들어가는 기도인지...특별히 고난중에 드리는 탄식도 주님께서 들으시는 기도임을 시편고백을 통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3. 그리고 무엇보다도 눈코뜰새없이 바쁜 사역가운데서도 기도에 늘 힘쓰셨던 주님의 모습을 묵상합니다. 저도 늘 기도의 자리에 있기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