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저녁 국제전무이사 크레이그 형제부부와 이곳 내쉬빌 가까운 한인식당을 찾아서 맛있고 즐거운 식사교제를 나눴습니다. 오전만 해도 약 1시간반의 인터뷰로 약간 디프레스되어 있었지만 저녁식가교제를 통해서 힘을 얻습니다.
2. 현재 국제본부 전무이사인 크레이그 형제는 호주 출신으로 호주에서 36세부터 39세까지 전무이사로 봉직하다가, 39세부터 국제본부로 발탁되어 오늘날 이르게 된 것입니다.
3. 부인 데비도 말하길 예상했던 것보다 문화나 사고방식이 훨씬 많이 달랐다고 어려움이 많았다고 했지만, 크레이그는 그 변화와 도전들을 기대하면서 받아들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은퇴후 호주로 덜어가겠느냐는 질문에 지금의 그들은 이제 호주사람도 아니고 미국 사람도 아니라고 하면서 애매한 입장이 되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천국시민권이 있는 자들이겠지요.
3. 오늘 아침에는 주님의 음성이라는 묵상집을 읽으며 시를 한 편 적어보았습니다. 지금의 제 마음을 표현한 시입니다.
제목 : 나의 길
지금 막 오르려고 시작한 길
높은 산을 향하여
가파르게 펼쳐진 오르막길
앞으로 가는 길, 아니 가야할 길
길이 험하고, 힘이 드는 길
잠시라도 앉아 쉬거나
다시 내려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길
이 길이 나의 길입니까?
누구에게 묻거나
나를 대신해 누군가 걸어줄 수 없는 길
내가 걸어가야할 길
오직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걸어갈 순종의 길
정상만을 바라보고 끝까지 걸어갈 길
그래서 도우심이 필요한 길
그래서 그분과 함께 가야만 하는 길
2. 현재 국제본부 전무이사인 크레이그 형제는 호주 출신으로 호주에서 36세부터 39세까지 전무이사로 봉직하다가, 39세부터 국제본부로 발탁되어 오늘날 이르게 된 것입니다.
3. 부인 데비도 말하길 예상했던 것보다 문화나 사고방식이 훨씬 많이 달랐다고 어려움이 많았다고 했지만, 크레이그는 그 변화와 도전들을 기대하면서 받아들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은퇴후 호주로 덜어가겠느냐는 질문에 지금의 그들은 이제 호주사람도 아니고 미국 사람도 아니라고 하면서 애매한 입장이 되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천국시민권이 있는 자들이겠지요.
3. 오늘 아침에는 주님의 음성이라는 묵상집을 읽으며 시를 한 편 적어보았습니다. 지금의 제 마음을 표현한 시입니다.
제목 : 나의 길
지금 막 오르려고 시작한 길
높은 산을 향하여
가파르게 펼쳐진 오르막길
앞으로 가는 길, 아니 가야할 길
길이 험하고, 힘이 드는 길
잠시라도 앉아 쉬거나
다시 내려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길
이 길이 나의 길입니까?
누구에게 묻거나
나를 대신해 누군가 걸어줄 수 없는 길
내가 걸어가야할 길
오직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걸어갈 순종의 길
정상만을 바라보고 끝까지 걸어갈 길
그래서 도우심이 필요한 길
그래서 그분과 함께 가야만 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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