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없는 성장

2017년 독서(5) - 유영만의 생각읽기

이영범 2017. 8. 19. 23:23
유영만 교수의 책 첫번째 도전

감동적인 문구
1. 가르치면 모범생을 길러낼 수 있지만, 가리키면 모험생을 길러낼 수 있다.
2. 가르침은 방법을 가르치고, 가리킴은 방향을 가리킵니다. 가르치지 말고 가리키십시오. 그래야 스스로 방법을 찾습니다.
3. 매너가 매너리즘으로 바뀌는 순간, 야망과 열정은 싸늘하게 식어버리고, 그 자리에 틀에 박힘이라는 싹이 자란다. 영혼 없는 노동을 반복하면서 질식하기 시작한다.
4. 내가 사용하는 단어의 세계가 바로 내가 창조할 수 있는 세계의 한계입니다. Words create worlds. 내가 사용하는 단어의 폭과 깊이가 내가 세상을 보 수 있는 폭과 깊이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5. 관계는 한 번 태엽을 감아주면 영원히 스스로 돌아가는 자동시계가 아니라, 끊임없이 애정과 관심의 태엽을 감아줘야 돌아가는 수동시계입니다.
6. 거창한 생각과 색다른 아이디어보다 단순하지만 진지한 실천이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나간다.
7. 역경과 맞장을 떠야, 역경이 뒤집혀 남다른 경력으로 맞장구를 치며 다가온다!
8.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책상에서 ‘요리조리’머리를 굴리기보다, 일상에서 ‘이리저리’ 몸으로 시도해본다. ‘이리저리’가 언제나 ‘요리조리’를 이긴다.
9. 속도가 빨라지면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각도는 줄어듭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방향감이 없는 속도입니다. 어디로 왜 달려가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면서 이제 삶은 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극도의 불안감으로 포장된 채 인생이라는 가속열차는 폭주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10. 남보다 잘하려고 노력하기보다, 전보다 잘하려고 노력해라. 남과 비교하면 불행해지고, 전과 비교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