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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굵직한 사건들

'일의 기술'을 보고 내 인생의 굵직했던 사건들을 정리해봤다. -초등학교 5학년 시절 경정이와 만남, 자낙 게임 -대학시절 신이와의 만남과 매일 기도회 -대학부 청년시절의 신앙생활과 반목사님과의 만남 -군생활 변 연대장님과 만남과 군종병 -건국대학 히브리학 전공과 이스라엘 유학 -기드온협회 입사 -결혼과 출산과 아이들 -닥터문과의 만남 -영기드온 사역의 시작과 성회장님과 만남 -사무총장 대행 , 전무이사 역할 감당 -MBA 로 기회의 문 열기 2019년 9월 19일 업데이트

꿈과 사랑 2016.09.14

2016년 8월 대만 출장 이야기

1. 대만 기드온협회 60주년 전국대회를 맞아 8월 대만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대만은 처음으로 다녀왔는데 무척 유익한 경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2. 보통은 기드온사역을 하면서 주로 미국출장을 다니는데 금번엔 아시아 회원국을 다녀보니 또 다른 모습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3. 대만은 기독인구가 매우 작지만, 현지 교회와 기드온협회와 비교적 관계가 잘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4. 짬짬히 주변도 둘러보면서 공원, 기념관등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중단없는 성장 2016.09.13

2016년 제주 휴가 이야기(2)

1. 금번 2016년 휴가는 마일리지를 십분 활용한 휴가였습니다. 대가족 5명이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항공, 칼호텔, 렌트까지 했으니까요^^ 아마도 조만간 이런 여행은 힘들지않을까 싶습니다. 2. 서귀포 칼 호텔에서 탁 뜨인 바다를 보면서 사갖고 온 회맛은 잊을 수 없네요~^^ 전 아이들에게 매운탕을 먹으려면 당연히 횟집에서 먹고 와야한다며 구박을 했지만 막상 제일 맛있게 먹은 것 같아서 미안합니다~^^

Travel 2016.09.04

2016년 여름 휴가를 보내며(1)

1. 8월의 끝자락에 가족들과 함께 금번 여름에는 제주를 찾았습니다. 아이들 셋을 데리고 대이동을 한 것이지요 2. 제주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영도 하고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되돌아보면 일상에서 완전히 일탈하고 싶었지만, 최근 여러 가지 신경을 쓸 일들이 많아 생각은 늘 사역에 있었습니다.^^* 3. 아이들과 재미난 추억을 만들고 온 것 같습니다. 사진첩도 하나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4. 내년엔 2017년 부산입니다.

Travel 2016.09.04

이제 결혼 9년차 입니다

1. 이번 5월에 결혼 9년차가 되었습니다. 기념해서 식사를 하려고 식당을 찾았는데, 막내 2살 기돈이가 아주 비협조적이네요~^^ 2. 아내를 잠시 보고있으면 지금도 가끔은 어떻게 저런 미인이 나에게 왔을까~ 싶을 때가 있습니다. ㅋㅋ 아내도 저를 그렇게 생각해주면 더욱 고멉겠습니다. 3. 앞으로 맞이할 10년, 20년은 더욱 아름다운 추억과 사랑으로 그려나가고 싶습니다. 희영이 고맙고 사랑해

스윗홈 2016.05.30

2016년 5월 일상의 감사

1. 어느덧 올해 5월도 지나갑니다. 요즘 같은 날씨는 꼭 제주도 날씨를 닮았습니다. 2. 지난주말에는 가까운 방화근린공원에 갔습니다. 집 가까운 곳에 이런 좋은 공원이 종종 와야겠습니다. 3.예본인 이제 제법 자전거와 인라인을 잘 탑니다. 이런 일상이 감사인거죠~^^ 4. 지난주엔 간만에 가족농장을 찾았다가 온갖 잡초가 무성해 상추밭을 덮고 있었습니다. 관심과 사랑이 없으니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있었습니다. 기드온 캠프사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또 한번 느꼈습니다.

스윗홈 2016.05.30

2016-4월 중순이 지나고

1. 지금은 새벽 3시가 저금 지났습니다. 격주로 파수꾼기도회를 하는데 월요일 새벽 1-2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좀 더 깊은 기도의 시간을 갖길 기대합니다. 30분 정도 기도하면 나도 모르게...피곤함에 깜빡깜빡 정신을 잃습니다....ㅠㅠ 2. 4월은 지역대회로 지방출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원주와 김해로 갑니다. 출장은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현장에서 회원들을 뵙고 이야기나누고 문젱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때문입니다.

포효하는 양 2016.04.18

2016-3월 이사

1. 정들었던 등촌동과 목3동을 떠나 마곡주민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새로 입주를 해서 조만간 이사걱정은 없이 이곳에 계속 정착해있을 것 같습니다. 큰 문제와 고민이 해결된 셈입니다. 복을 받은 것이지요. 2. 복을 복으로 알고 감사하고, 교만히 행하지 않고 늘 주님을 의뢰해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인생입니다. 3. 회사와 교회가 약간 멀어지기는 했지만 30분이면 거의 해결이되고. 이런기회에 지하철을 이용하며 더 걸을수도 있게 되어 잘 되었습니다. 회사가 가까울 때에는 너무 운동을 안했었거든요.

스윗홈 201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