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독서(5) - 유영만의 생각읽기
유영만 교수의 책 첫번째 도전 감동적인 문구 1. 가르치면 모범생을 길러낼 수 있지만, 가리키면 모험생을 길러낼 수 있다. 2. 가르침은 방법을 가르치고, 가리킴은 방향을 가리킵니다. 가르치지 말고 가리키십시오. 그래야 스스로 방법을 찾습니다. 3. 매너가 매너리즘으로 바뀌는 순간, 야망과 열정은 싸늘하게 식어버리고, 그 자리에 틀에 박힘이라는 싹이 자란다. 영혼 없는 노동을 반복하면서 질식하기 시작한다. 4. 내가 사용하는 단어의 세계가 바로 내가 창조할 수 있는 세계의 한계입니다. Words create worlds. 내가 사용하는 단어의 폭과 깊이가 내가 세상을 보 수 있는 폭과 깊이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5. 관계는 한 번 태엽을 감아주면 영원히 스스로 돌아가는 자동시계가 아니라, 끊임없이 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