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한한 사랑의 능력

1. 지난 3월부터 매주 목요일 안수집사 피택대상자들이 모여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2. 교단내 여러 목사님들이 오셔서 매우 유익한 강의들도 해주시고 책도 추천해주셔서 열심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3. 만화 주기도문 책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이 암송했던 주기도문에 이런 깊은 뜻과 의미가 있었구나 새삼 느끼고 깨닫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4. 신앙의 기본기중의 기본기라고 불리는 주기도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 책이고 반복해서 읽어야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1. 지난주에 브라질의 리우데 자네이루에 전무이사 포럼 참석차 다녀왔습니다. 정확히 12시간 시차로 한국과 반대편에 있었고 가고 오는길에 2번씩 환승을 하며 약 30시간을 오고 간 나라였습니다. 2. 첫째 둘째날에는 리우의 주변 슈가러프 마운틴과 예수님상 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포럼에는 현재 국제적 동향들과 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들에 대해서 파악하고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1. 지난 토요일 온 가족들과 롯데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은 너무나 행복해했고 좋아했습니다.(저와 아내는 많이 지쳤지만) 2. 작년에는 제가 출장 등으로 아내생일과 아이들 생일에 모두 외부에 있는 일이 발생했는데, 올 해도 아마 전년과 크게 다르지 않을 듯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아이들과 주말이라도 잘 놀아주려고 합니다. 3. 아이들은 처음이었고 저도 오래간만이었습니다. 프렌치 레볼루션은 무려 1시간 이상 기다리기 까지 했는데 후회는 없었습니다. 아침 9시반에 출발해서 집에 돌아오니 저녁 11시가 넘었다는...^^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1. 오늘 대전에서 교회사역확장위원회를 마치고 본부에 돌아와서 릭 형제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그 내용은 우선 다가오는 금요일 오전 2차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며, 인사담당자와 본인이 담당하게 될 것인데, 이를 위해서 실질적으로 준비를 해야한다는 조언을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최근 필리핀 전무이사가 확정되었는데 그 어떤 인터뷰보다도 터프한 과정이었다고 술회하였다고 전해줬습니다. 구체적으로 예상되는 질문으로는 1. 전무이사로서의 부르심이 있는가? 2. 전무이사로서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실질적으로 이를 수행할 때 맞이하는 어려움과 도전은 무엇이며 그에 대한 대응 방안은 무엇인가? 3. 직원들에 대한 관리방안과 전국이사회는 어떻게 인도하고 리드할 것인가? 4. 당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며, 잔무이사 ..

2016년 7대 감사 1. 협회 사무총장 대행 역할수행 감사 2. 교회 안수집사피택 감사 3. 여름 제주 가족 여행 감사 4. 넒은 5인승 차량 감사 5. 마곡 이사후 잘 적응 감사 6. 대만, 미국 국제본부 방문 감사 7. 한 해 가족 건강 감사 2017년 소망하는 것들 1. 토요일 가정예배 한달에 3회이상 2. 개인전도용 성경 실천 3. 성경 1독 4. 섬김 잘 감당 5. 부모님께 용돈 드리기 6. 결혼 10주년 행사 7. 자기계발-인사,재정,독서,영어 8. 자녀들 통장 관리 9. 가족들 토요일 계획 2017년 사무총장 계획 1-협회발전기초 계획 2-북한성경참여 강조 3-본부 운영개발

1. 2016년 성탄절에는 교회식구들과 즐거운 친교를 나누면서 보냈습니다. 이제 한해가 지나갑니다. 올 한 해에는 변화가 많았습니다. 새로 이사도 오고 사무실에서 직위도 변하고...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를 둘러싼 상황이 변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진정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 변화의 중심엔 바로 잘 변하지 않는 제가 있습니다. 2.오늘 아침 큐티를 통해서 나는 폐를 끼치는 사람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자신의 성도들을 위하며 섬길 때에.. 주변 사람들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폐를 끼치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였습니다. 돌아보면 무의식중에 폐를 끼치는 일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가까운 가족들에게 말이지요. 주님이 나를 이 연말에 돌아보게 해주시네요.

1.2016년은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이제 불혹의.나이 40에 들어가는 해이기도 하고요. 2.생일을 맞이해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3. 벌써 12월이 보름밖에 남지 않있네요. 한 해로 잘 정리해봐야겠습니다

1. 사무총장 대행 역할을 하며 전국을 다니고 있습니다. 금주엔 울산과 김해를 다녀왔습니다. 맡은 순서를 잘 감당하길 기도하면서 동시에 정말 리더로써 회원들에게 비젼을 전해줄 수 있는 능력있는 스피치와 예수님의 열정을 제게 허락하시길 기도합니다. 2. 주말엔 혼자 옥한흠 목사님의 일생을 담은 영화를 한 편 보면서 리더의 자리가 얼마나 땀과 정열을 쏟아야하는 자리인지 느꼈습니다. 운동주 시인이 이렇게 시가 쉽게 쓰여져도 되는것인지에 관해 부끄러워했던 것처럼 저 역시 리더 로서 제 역량의 부족함을 느끼며 계속 상장과 성숙을 기도합니다. 부끄럽지 않은 리더가 되길 바랍니다.

1. 기드온협회 입사이후 근래에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주에 광주, 대구를 방문하고 책임자의 자리에 서니 더 많은 것을 보게되고 생각하게 되어 한편으로는 좋은 점도 있습니다.(너무 긍정적인가요?) 2. 제게 주어진 이 시간들도 유한하기 때문에 이 기회의 시간을 통하여 이뤄나갈 일들을 계획하고 실천하여 성장하는 모멘텀을 마련하고 및 열매를 맺기위해 제가 담당할 몫이 있다고 느낍니다. 3. 예년부터 책을 쓰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후원의 밤 행사를 다녀와서 그 마음이 계속 들어서 한번 실천을 해봐야겠습니다. 4.지난주 영기드온 아웃팅이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함께 하나님의 마음을 같이 품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서도 이뤄지길 바라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1. 이번 추석은 부모님이 계신 춘천에 왔습니다. 의암호가 근처에 있어서 주변 산책도 하며 여유로운 쉼을 가졌습니다. 2. 의암호에서 잠깐 보트도 타고 맛있는 부침개 콩국수 호박식혜등 살이 쪄서 돌아갑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돌아갑니다. 어머님이 어서 건강이 회복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