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5월초 연휴를 맞이해 장인장모님이 계신 해남에 다녀왔습니다. 해남 땅끝마을이었지만 생각보다 거리는 그리 길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2. 넓게 트인 시야와 시원한 바람에 출렁이는 보리밭 파도나 완도에서 전복정식등 힐링의 시간을 잘 보냈습니다.
3. 나중에 은퇴를 하고나면 이런 자연에 오고싶은 마음도 들고, 또 바쁜 일상중에서도 시간을 내어 시골에서의 시간을 보내며 아무 스트레스 없이 지내는 건 참 좋은 쉼이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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