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미국켄터키에 잠깐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안하고 그냥 지나치면 서운하잖아요, 그래도 이렇게 남겨야지 재미있지용 제가 머문 호텔은 갈트하우스였는데, 전망이 참 좋더라고요 이렇게 창문밖으로 오하이오 강이 넓게 흐르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오하이오강은 오하이오, 켄터키, 인디애나 3주에 걸쳐서 흐른다고 하던군요) 주로 저는 회의일정이었지만 그래도 마지막 모든 회의 끝에는 인디애나주를 잠깐 방문했더랍니다. 김경래 국제이사의 자제분이 그곳에 살고 계셔서지요. 미국의 가정집 분위기를 한껏 느낄수 있었지요. 집 앞 넓은 정원에서 맨발로 뛰어놓은 자연속의 아이들의 모습과 차창 밖으로 어딜 보아도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이 미국에 와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 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