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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2번째 기회, 국제대회를 다녀와서

이영범 2008. 8. 6. 17:49
지난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미국켄터키에 잠깐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안하고 그냥 지나치면 서운하잖아요, 그래도 이렇게 남겨야지 재미있지용


제가 머문 호텔은 갈트하우스였는데, 전망이 참 좋더라고요
이렇게 창문밖으로 오하이오 강이 넓게 흐르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오하이오강은 오하이오, 켄터키, 인디애나 3주에 걸쳐서 흐른다고 하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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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저는 회의일정이었지만 그래도 마지막 모든 회의 끝에는 인디애나주를 잠깐 방문했더랍니다.
김경래 국제이사의 자제분이 그곳에 살고 계셔서지요.

미국의 가정집 분위기를 한껏 느낄수 있었지요.
집 앞 넓은 정원에서 맨발로 뛰어놓은 자연속의 아이들의 모습과
차창 밖으로 어딜 보아도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이
미국에 와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 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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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일정은 세계 곳곳에서 온 기드온, 부인회 회원들의 사역보고 및 은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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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짬을 내어서 켄터키에 있는 아브라함 링컨 생가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와우~제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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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로 참 은혜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2번째 참석하다 보니, 여러가지 진행이나 전체 흐름도 지난번 보다 더 잘 파악도 되었지요^^*

좋은 시간과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