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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와 함께한 첫번째 가족여행-제주 아일랜드 셋째날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7. 15. 11:50
벌써 - 마지막 날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조식을 먹고
-전복죽 비스므레한 죽과 보리빵 삶은닭걀이 나왔다
첫번째 코스로 출발


<쇠소깍>
쩌 머-얼리 보이는 배가 가까이 오는데 한 30분은 걸린 것 같다
관광객들 모두 지친 표정 ㅡ.ㅡ
안타길 잘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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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 폭포>
요기가 사진찍는 자리인가보다...
사람이 넘 많아서 한참 기다려 사진찍고 내려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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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팡 가든>
 흑돼지삼겹살이 나오자마자 정신없이 먹는바람에 밖에서 찍은사진밖에 없네
우린 역시...^ ^
열무냉국수였나?? 암튼 후식으로 먹은 그 국수 너무 맛있어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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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코스인 중문 가는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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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를 닮은 귀여운 우리 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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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대>
와 제주에는 정말 신기하게 생긴 용암석이 많다...
꼭 조각해놓은 것 같은,,
자연발생으로 이런모양이 되었다니..
참--신기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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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돌아오는 길.
출발할때는 긴장해서 그랬는지 잠도안왔는데
돌아올때는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푹 잠들어서 와버렸다

무사히 여행을 마치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보! 너무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사랑이도 건강하게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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