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와 함께한 첫번째 가족여행-제주 아일랜드 첫째날

뽀샤시한 얼굴로 출발!!

<숙이네 보리빵>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첨으로 찾아간 곳.
맛도 괜찮았지만 아주모니가 너무너무 친절해서 더 기억에 남는다 ^ ^

<붉은못 허브팜>
한개에 15000원하는 빅버거
고기에서 허브향이나서 독특한 맛이난다
야채랑 과일도 무지많이 들어있고...
ㅉㅉㅉ..먹고싶다 ^ ^

우리와 함께한 비틀이
하도 애지중지 타고다녀서 꼭 우리 식구같았다
보고싶어~~ㅎㅎㅎ

<협재 해수욕장>
짜잔!!
제주도는 바다가 정말 아름답다...
아름답고 신비하고 경이롭고...떠오르는단어가..>.<
암튼 최고다!

용감한 사랑이 엄마의 D라인 몸매
ㅎㅎ

<오설록>
녹차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해수욕장에서의 지친몸을 푸는중,,,

<한라 수목원>
제주도에서 다시한번 깨달은 것은...
자연이 가장 아름답다는 것
제주에도 많은 박물관과 전시장이 있지만
자연만큼 멋진 예술작품은 없는 것 같다

최고의 예술가이신 하나님ㅡ

<선우영>
갈치 조림을 먹었는데 갈치두께가 서울서 먹던것에 세배쯤은 된거 같다ㅎㅎ
오빠 내 눈 너무 게슴치레하다 ㅡ.ㅡ

<러브랜드>
제주에서 유일하게 맘에 안들었던 곳...
이하생략

<이채호텔>
새로생긴 호텔이라 인테리어랑 시설은 좋았는데
좀 인위적인 느낌이랄까...담배냄새도 좀 나는거 같고.
제주도 분위기랑은 잘 안어울리는 것 같아서 마이너스

침대 옆에 있는 세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