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은 제주 서부권으로 출발--
컨디션이 다소 안좋아진 관계로 몸을 최대한 아끼는 스케쥴로
컨디션이 다소 안좋아진 관계로 몸을 최대한 아끼는 스케쥴로
<자연 절물 휴양림>
"절물"이 무슨 뜻일까 우리둘이 의견이 분분했었는데
바로바로 '절' 옆에 '물'이 있었다고 하여 절물 휴양림이라고 한다.ㅋ
이런 곳에서는 예쁜 새들이 "짹짹짹~~" 노래해주면 좋을텐데
여긴 까마귀가 넘 많아서 "까~까~~~~까~~~~" 이런 소리만 막 크게 들린다
ㅋㅋㅋ
"절물"이 무슨 뜻일까 우리둘이 의견이 분분했었는데
바로바로 '절' 옆에 '물'이 있었다고 하여 절물 휴양림이라고 한다.ㅋ
이런 곳에서는 예쁜 새들이 "짹짹짹~~" 노래해주면 좋을텐데
여긴 까마귀가 넘 많아서 "까~까~~~~까~~~~" 이런 소리만 막 크게 들린다
ㅋㅋㅋ
우도 가는길~
눈에 보이는 모든 곳이 그림같다--
천진항이라는 곳에서 배를 타고 15분정도 들어가 우도에 도착
<우도 일번지>에서 해물뚝배기로 점심을 해결하고.
우도의 바다도 너무너무 멋지다.
첫날의 협재 해수욕장과 또다른 느낌의 바다빛
협재해수욕장의 에메랄드빛 바다는
20대의 푸르고 싱그럽고 눈부신 젊음 같다면
우도의 짙은 바다빛은
40대 여인의 우아하고 여유가 느껴지는...
약간은 고독해 보이는 그런 느낌..?
ㅎㅎ
우도봉은 걸어서 1시간정도 올라가야한다고 해서 그냥 포기하고 내려왔다.
옆에 어떤분 둘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컵라면을 드시는데... ...너무 참기 힘들었다 ㅡ.ㅡ
멋진 울 실랑
너무 고마와요~
싸랑해요~~~♥
<섭지코지>
입장료 할인 받으려고 호텔에서 구입해갔는데
글쎄 입장시간이 끝났다고...
천원 아끼려다가 오천원을 버렸다..ㅜ.ㅜ
제주도 가는분에게 선물해야지
<티파니에서 아침을>
두번째 숙소에 도착--
너무 산속에 있어서 첨엔 좀 무서웠는데
들어와보니 넘넘 좋다~~
통나무 집이라 객실 안에 나무 향도 향긋하고 (이채호텔과 대조적인 스멜~^^)
객실 앞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숲속을 바라보며 잠들 수 있다.
휴가중 나의 로망이었던 '아침에 새소리 들으며 깨어나기' 비슷하게 해본 곳 ^ ^
<영웅 횟집>
펜션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횟집
대만족하는 남편의 표정 ㅎㅎ
회덮밥이랑 매운탕 먹었는데
스끼다시가 이후로 10개정도는 더 나온 것 같다...
정신없이 먹은 관계로 사진은 생략
제주에서는 이렇게 생긴 새우가 계속 나온다
딱새우라고 하던데 껍질이 게처럼 딱딱하다..
맛도 새우+꽃게 맛이다
가재같기도 하고...난 바닷가재 안먹어봐서 무슨맛인지 모르니..패쓰~
입장료 할인 받으려고 호텔에서 구입해갔는데
글쎄 입장시간이 끝났다고...
천원 아끼려다가 오천원을 버렸다..ㅜ.ㅜ
제주도 가는분에게 선물해야지
<티파니에서 아침을>
두번째 숙소에 도착--
너무 산속에 있어서 첨엔 좀 무서웠는데
들어와보니 넘넘 좋다~~
통나무 집이라 객실 안에 나무 향도 향긋하고 (이채호텔과 대조적인 스멜~^^)
객실 앞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숲속을 바라보며 잠들 수 있다.
휴가중 나의 로망이었던 '아침에 새소리 들으며 깨어나기' 비슷하게 해본 곳 ^ ^
<영웅 횟집>
펜션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횟집
대만족하는 남편의 표정 ㅎㅎ
회덮밥이랑 매운탕 먹었는데
스끼다시가 이후로 10개정도는 더 나온 것 같다...
정신없이 먹은 관계로 사진은 생략
제주에서는 이렇게 생긴 새우가 계속 나온다
딱새우라고 하던데 껍질이 게처럼 딱딱하다..
맛도 새우+꽃게 맛이다
가재같기도 하고...난 바닷가재 안먹어봐서 무슨맛인지 모르니..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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