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양 90

2017-06-11 시편 22:1-21 어찌 나를 멀리 하십니까?

1. 오늘 아침 날짜를 따라 시편22편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다윗의 시이자 다윗을 공격하는 원수들에 대하여 또 주님께 처절하게 도움을 구하는 다윗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2. 또 후반부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의 기도도 나옵니다. 22장을 읽으며 예수님의 간절한 기도의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도우심만을 간절하고 애타게 구합니다. 3. 오늘 제게 주시는 메시지를 통해 저도 또 다시 일어섭니다. 저를 둘러싼 모든 환경과 어떤 고난속에서도 나와 가까이하시는 하나님께서 계시며 제 힘과 능력이 되어주시며 도와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다번역성경찬송] 시편 22장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

포효하는 양 2017.06.11

2017-06-10 오전7시

1. 오늘은 전무이사 최종 인터뷰로 미국에 출국하는 날입니다. 아침 큐티시간에 감사로 주님께 예배하며 찬양하며 약속을 묵상하며 주님과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 감사제목 부족한 자를 세우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것 감사 한국기드온의 전무이사로 예비하여주시고 국제본부에서 인터뷰를 갖도록 도우심 감사 주님께서 부르시고 사용하여주심에 감사 죄많고 실력도 부족한 제게 분에 넘치는 은혜 베푸심 감사 기도와 책임감과 사랑을 알려주신 부모님 감사 나를 응원해주고 위해 기도해주는 아내와 자녀들이 있어서 감사 3.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푸른 풀밭 맑은 시내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주신다 주는 나의 좋은 목자입니다. 할렐루야

포효하는 양 2017.06.08

2016-4월 중순이 지나고

1. 지금은 새벽 3시가 저금 지났습니다. 격주로 파수꾼기도회를 하는데 월요일 새벽 1-2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좀 더 깊은 기도의 시간을 갖길 기대합니다. 30분 정도 기도하면 나도 모르게...피곤함에 깜빡깜빡 정신을 잃습니다....ㅠㅠ 2. 4월은 지역대회로 지방출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원주와 김해로 갑니다. 출장은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현장에서 회원들을 뵙고 이야기나누고 문젱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때문입니다.

포효하는 양 2016.04.18

116차 국제대회를 다녀와서

1. 기드온들의 영혼구원에 관한 간절한 구령의 열정을 느꼈습니다. 특히, 개인전도의 열정을 보며 평소 삶속에서 주님을 나누는 삶을 실천해야겠다는 도전을 받았습니다.2.기드온협회의 시작은 개인경건 생활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가장 기초이면서도 사역 이전에 가장 주요한 일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3. 친교의 시간을 통해 많은 유익을 느렸습니다. 태국 방콕 기드온, 베트남 기드온, 서부 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 소의 형제를 만나며 그 곳에서 열악한 상황가운데서도 오토바이로 성경을 나르고, 나름대로 사역을 감당하는 모습을 보며 도전이 되었습니다^^

포효하는 양 2015.08.07

2012 여름 수련회에서

1. 지난 여름 하사랑 수련회에 참석했습니다. 2. 청년시절부터 존경했고 닮고 싶었던 김진섭 목사님께서 열정적인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3. 은사 계발대회 진행을 맡게 되었고요, 특별히 이번 주제가 "주 예수님 안에서 성령충만한 가정 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정의 3대를 잇는 말씀. 기도 인성의 평생학습'이었는데, 너무 유익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신앙의 3대를 초청했더랬죠^^

포효하는 양 2012.11.05

[유치부 하사랑광고] 저 장교아니에요!.

유치부 하사랑 잔치를 앞두고 007컨셉으로 홍보광고를 하면서 전도사님 아들 장교복을 빌려입었습니다. 장교복장을 입으니 폼이 나네요. (실제 전 육군보병 사병이었습니다.) 무슨 옷을 입고 지내는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실제 회사에 출근할 적에도 말끔하게 양복을 입었을 때와 그냥 캐쥬얼하게 입었을때를 비교해보면 말끔하게 차려입었을때가 업무에 임하는 자세나 태도가 더 진지해지는 것을 느끼거든요.. 남자들은 예비군 복장을 입혀놓으면 누구나 껄렁껄렁해지는 것처럼. 늘 예수님의 신부같은 복장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으로 마음의 복장을 입고 살아야 겠습니다. 자! 오늘도 모두 홧팅하세요

포효하는 양 2010.10.11

[전국대회 마치고] 기도 응답의 열매를 맛보는 시간되세요.

1. 지난 주말 부산에 전국대회차 다녀왔습니다. 은혜롭게 잘 끝났어요! 앞으로 해야할 일이 더욱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2. 월드컵 8강에 못갔지만, 패배이후의 성숙함을 배워야겠습니다. 그 경험은 돈주고도 못사죠. 3. 6월말 덥네요. 여러 가지 일들이 많지만, 주님께 기도하면 특별지혜를 주셔서 일이 수월하게 진행되거나, 다른 길을 열어주십니다. 기도응답을 맛보는 6월 되세요. 4. 다음주 7월 6일에 이사를 갑니다. 새로운 터전으로 가니 기분이 새롭네요. 잘 살아야죠^^*

포효하는 양 201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