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한한 사랑의 능력

1. 오늘 주일 부모님이 춘천에서 올라오셔서 아버님 생신을 축하하며 식사도 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건강하세요. 그리고 사랑하고 참 감사합니다.1. 오늘 주보에는 전국어린이대회 입상자로 기돈이와 아내가 모두 나왔습니다. 참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1. 전년도 10월달 교회에 가다가 길에사 실로암병원 원장님이신 김선태 목사님을 만났다ㅡ 개인소개를 드리공ㅇ 기드온사역으로 성경이 필요헌지를 묻고서 바로 200부를 기증하게 되었다. 2. 실로암병원 성경배부를 갔다가 김선태 목사님의 책을 한권 선물로 받았다. 자서전과 목사님의 단편 설교 모음이었다. 실로암 안과도 중간중간 소개도 되있어써 기드온협회에서도 이런 책이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3..포기할수밖에.없는 상황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놓지 않았다.

1. 2024년 개인적 소망 - 아빠 - 운동 시작, 일주일 2회 이상(화목토) 배드민턴 오후 6시 / 피아노 배우기 / 성경 2독 / 고등부 부흥 / 협회 발전 - 엄마 - 성경 2독, 말씀 묵상 - 예본 - 고등학교 첫 내신 열심히 하고 노력한 만큼 성적 기대 / 학교, 학운 생활 잘하기 - 시안 - 중학교 첫 시험 잘 보기, 핸드폰 바꾸기 - 기돈 - 축구장에 가서 축구 보기 2. 2024년 버려야 할 습관 - 아빠 - 체중 감량 -77kg 목표 / 인터넷 사용 시간 줄이기 - 엄마 - 잔소리 - 예본 - 코딱지, 발꼬락 스톱 - 시안 - 손톱 물어뜯지 않기 - 기돈 - 밤에 엄마 침대에 올라가지 않기 3. 2024년 가족이 함께 하고 싶은 일 - 아빠 - 야구장 / 축구장 가기 / 여름 휴가 (일..

1.오랫동안 노력했던 수고에 열매를 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 정하고 기특했다. 앞으로 더 많은 도전속에서도 꿋꿋이 이겨내길... 2. 장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소망을 갖고 나아가는 딸이 되길 기도한다.

1. 매년 4월에는 사랑하는 가족의 생일이 연이어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JK블라섬 호텔 15층의 루프탑 식당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조망권에 좋아하는 파스타 요리가 있어서 아주 만족도 높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2. 두 아들에게는 키누카누를 따라올 식당이 없을 것 같습니다. 양도 마음껏 디저트로 와플도 먹고싶은 만큼 무한대로 먹을 수 있으니까요. 즐거운 생일 휴일시간입니다.

P.ARK 을 방문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샵이라고 하더군요. 규모에 놀랐고 이름에 놀랐고 방식에 3번 놀랐습니다.. 오늘은 인생 선배들을 만나면서 그들이 살아온 방식을 생각했고. 저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 장기화 상황속에서도 막내가 유치원 졸업을 했습니다. 참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갑니다. 건강하고 밝게 믿음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할 줄아는 지혜를 갖고 기드온처럼 믿음의 용사같이 잘 자라주길 기도합니다.

2022년은 계속 미뤄왔던 운동을 시작 탁구와 야핏을 실천하고 있다. 야핏은 연초부터 그리고 탁구는 2월초부터 야핏은 온가족 운동이 되었고 탁구는 시안이와 빠짐없이 다니고있다. 꾸준히 해버려고 하고 시안이는 실력이 금새 상당히 늘었다. 예본이는 뜬금없이 복싱응 하고 싶다고해서 시작했다. 온 가족2022 강건하길

아버지가 교회에서 지난 2007년에 장로 임직을 하시고 올해 은퇴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건강한 교회에서 올해 새롭게 신축한 교회에서 영예롭게 은퇴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친척들은 초청이 어려웠고 가까운 가족들만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예수님처럼 사랑으로 섬기시는 아버지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저녁 식사를 하면서 둘째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빤 크리스챤이 아니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이냐구요? 요즘 며칠동안 들째가 엄마와 함께 새벽기도를 다녔습니다. 저는 아침에 주먹김밥을 먹고 싶어서 다니는줄로 생각했는데 둘째는 나름대로 기도의 시간을 가졌었나 봅니다. 그러면서 아빤 새벽기도도 안나가니까 기도도 안하고 크리스챤 아니라고 제게 말한 것이지요. 순간 마음에 찔렸습니다. 오랜기간 코로나를 핑게로 게을러져서 충분한 주님과의 새벽교제를 못가졌었거든요...하나님께서 둘째를 통해서 제게 주시는 음성으로 듣고... 다시한번 저를 깨우고자 하시는 세미한 음성으로 듣겠습니다. 둘째의 마음을 통해서 나온 단순한 말이 제 마음에 남습니다. 게으름을 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