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한한 사랑의 능력

유태인 가족대화 - 슈물리 보테악 지음, 정수지 옮김/랜덤하우스코리아 가족과 함께 주말에 새로 생긴 NC 백화점에 가보니, 서점도 있더군요. 유태인 가족대화라는 책을 골라 한번 읽었는데, 중요한 영감 2가지를 얻었습니다. 1. 대화의 중요성 - 일상생활의 모든 내용들이 아이와 이야기할 수 있는 이야기꺼리가 될 수 있다는 것과 2. 중요한 가치를 가르침 - 존중, 용서, 사랑, 인내등의 보이지 않는 가치를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 는 것이었죠. 물론 기본적인 내용이면서도 실천하기 힘든 내용인데요... 예본이와 시안이와 대화속에 적용해보려고 합니다...11.28 http://sdid3.tistory.com2011-11-29T08:02:380.31010

유치부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한 세 나무의 꿈 입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요^^

1. 첫째 예본이가 어린이집에서 고구마를 캐러 다녀오더니, 집에 와서 자기가 고구마를 캤다고 자랑을 합니다.^^ 다 컷어요~^^ 2. 9월 22일 어린이집에서 생일축하도 했데요^^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고, 예수님 마음 본받아 다른 사람들과 많이 나눠주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예본아~~축복해 쪼옥

1. 둘째 시안이가 유아세례를 지난주 10월 16일에 받았습니다. 물을 맞으면서 울지도 않고 대견합니다. 세상속에서 살면서 언약백성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으로 자라가길 기도합니다. 2. 아침저녁으로 가을이 되어선지 쌀쌀하네요. 목이 칼칼한데, 모두들 건강유의하세요.^^

2011년 8월 31일 자기계발, 책, 독서, 선교, 실력, 창의, 기쁨, 발전, 사랑 이희석 님의 블로그를 보고 나도 내가 좋아하는 10개 단어를 적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여전히 난 20대때부터 자기계발과 책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결혼하고 아이들 둘을 키우다보니 여간 독서시간을 갖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잠자는 시간을 빼서라도 독서를 하라면 할 말이 없지만 말이다. 그래서 여전히 속으로 짜투리 시간이라도 나면 독서를 하고 싶은 열망이 늘 있다. 그리고 선교단체에서 일하다 보니, 선교에 대한 나의 부족한 열정, 시각을 많이 느낀다. 그래서 다음주부터 매주 월요일에 훈련을 하나 받아보기로 결정했다. 기대하는 맘으로 받아보려 한다. 이 훈련을 통해서 내가 좀더 큰 그릇이 되길 간절히 소..

1. 새로 제작하는 성경모델을 위해서 아내와 딸이 협찬해주었다.^^* 2. 예본아, 어릴적부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거라!! 아빠, 엄마의 소원이다^^*

예본이와 아내와 한강시민공원에 가보니, 놀이터가 대박 크더군요!! 한번 가보세요. 강바람도 쐬고, 그네도 타고 산책도 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기적의 교향곡 - 김현철 지음/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 청소년 전문사역자 김현철목사님이 쓰신책 2년전 교회에 오셔서 세미나를 하신 적이 있었는데, 그때 사놨다가 서재에 꽂아놓고 이번달에야 읽었다. 중고등학생들과 지내보니 그네들의 마음을 열기까지가 참 오래걸렸는데, 목사님은 아이들과 밀착해 있었다. 아이들의 문화코드와 젊은 세대들의 감각을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았다. 사랑아니면 힘들텐데.... 사실 주변에는 한창 꿈을 꾸고, 준비해갈 시기에 청소년들이 오히려 게임, 컴퓨터등에 중독되어 방향감을 상실하고 무기력해진 친구들을 많이 본다. 그러나 그들의 인생의 1악장에서 멈추지 않고,2악장을 연주하는 사람들로 변화가길 바라면서 하나님의 불을 접하고, 균형을 잡고, 목표에 집중하고, 자기 개발을 부지런히 실..

나는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 - 하용조 지음/두란노 사실 하용조 목사님의 책을 처음으로 접했다. 서점에 갔다가 선교에 관련된 책을 고르다가 발견해서 읽게 되었는데, 읽으면서 참 도전도 많이 받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많은 깨달음과 영감을 주었다. 하목사님과 같은 마인드를 갖고 싶다. http://sdid3.tistory.com2010-10-13T07:10:450.31010

유치부 하사랑 잔치를 앞두고 007컨셉으로 홍보광고를 하면서 전도사님 아들 장교복을 빌려입었습니다. 장교복장을 입으니 폼이 나네요. (실제 전 육군보병 사병이었습니다.) 무슨 옷을 입고 지내는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실제 회사에 출근할 적에도 말끔하게 양복을 입었을 때와 그냥 캐쥬얼하게 입었을때를 비교해보면 말끔하게 차려입었을때가 업무에 임하는 자세나 태도가 더 진지해지는 것을 느끼거든요.. 남자들은 예비군 복장을 입혀놓으면 누구나 껄렁껄렁해지는 것처럼. 늘 예수님의 신부같은 복장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으로 마음의 복장을 입고 살아야 겠습니다. 자! 오늘도 모두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