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한한 사랑의 능력

1. 지난 주말에는 강서다둥이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다둥이 가족만이 누릴수 있는 혜택중 하나인데요. 조그만 농사를 지을 땅을 주네요. 2. 상추와 열무 등을 한번 심어봤는데요^^ 과연 농사에 전혀 무지한 저희들이 어떤 수확을 하게될런지..저도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3. 열심히 농사를 지어보겠습니다^^♡ 아내의 글 https://story.kakao.com/_kJ3w65/fCyLXFlApY9

1. 셋째 기돈이가 감사하게도 축복기도를 받았습니다. 2. 기드온 용사처럼 하나님께 쓰임받는 아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

1.따뜻한 봄이 다가옵니다. 아이들이 집에만 있으면 너무 답답하기도하고 해서 바깥에 이제 나가 자전거를 탑니다. 2. 예본이는 세발 자전거를 시안이도 세발자전거를 타는데 제법 둘다 신나게 잘 탑니다. 시안이는 무서워하지도 않고 잘 탑니다. 3. 집안에 있는것보다 바깥에 나가면 기분도 좋아지고...아이들 뛰는 모습에 저도 한껏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세상의 30대 아빠들 모두 홧팅입니다.

1. 요즘 제 책상에는 2주일치 신문들이 수북히 쌓여있고 정리가 안된... 아주 지저분한 모습입니다. 계속 봐야지 뵈야지 하면서 읽지못한채 쌓여가고 있습니다. 정리를 해야하는 시점이지요?^^ 2. 지난주 도서관에 들렸다가 이 책을 보았 습니다. 배운점은 글쓰기를 통한 스토리텔링이 삶의 정리방식이 될수도 있다는 것과 좋은 슬로건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3. 이번 독서는 바쁜 육아중에도 틈틈히 독서를 하자는 계획에서 실천한 찻반째 독서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이들로 인해서 독서시간 확보가 어렵지만 틈틈히 독서에 더 힘을 쏟고저 합니다. 홧팅입니다.

1. 둘째 시안이는 엄마와 생일이 하루 차이입니다. 이번 5살 생일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주말 김포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2.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빠 오늘 내 생일이에요" 하며 생일을 챙기는 귀염둥이 아들입니다. 3. 선물로 받은 워키토키에 너무 좋아합니다^^♡

그럴 줄 알았다… 셋째는 몇 번 힘주면 금방 나온다기에 출산에 대한 큰 걱정이나 두려움 없이 10개월을 보냈다. 둘째 아이를 37주에 출산했던 경험이 있어서 셋째 아이도 당연히 예정일보다 빨리 나오겠거니 생각하고 한달 전부터 출산준비를 해놓고 대기모드로 들어갔다. 하지만 예정일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다음 진료일까지 진통이 없으면 유도분만을 고려하자는 원장님 말씀에 초조한 맘으로 이틀을 보내고, 예정일 이틀 후인 새벽 드디어 진통 같은? 것이 오기 시작했다. 37주쯤 곱창을 먹고 배탈이 났었는데 진통으로 착각하고 진통 주기를 체크하는 등의 헤프닝을 벌였던 터라 이게 진통이 맞는지…첨엔 확신이 없었다. 애 둘을 낳고도 진통느낌을 모르겠냐는 남편의 말에 나도 어이가 없었지만 정말 모르겠다. 새벽 1..

1. 2015년 구정은 식구가 늘어 더 풍성하네요. 2. 기돈이는 매일 매일 엄마위 영양듬뿍 모유덕분에 살이 점점 찌고 있습니다. 3. 구정엔 아이들과 함께 만두를 만들어봤습니다. 두부. 갈은고기 등을 넣고 나름 맛있었네요^^♡ 4. 2015년도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1.할아버지 생신^^♡ 생신축하해요^^♡

1. 세째이름을 뭐라 할까 고민끝에 하나님의 택하신 일꾼으로 구원역사에 쓰임받은 기드온을 축약해서 이기돈이라고 정했습니다. 2. 예상후보가 좀 있었지만... 그리고 주변 여론이 좋지는 않았지만, 점점 어두워져 가는 시대에 하나님의 쓰임받는 일꾼이 되길 기도합니다. 3. 예본이.시안이도 이름처럼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사랑한다. 얘들아^^♡

1. 기돈이가 태어나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2. 예본이, 시안이도 기돈이를 너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3. 오늘은 주일. 기드온 순방 메시지를 등촌교회에서 전했습니다. 그리스도께만 영광이 돌려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