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홈 303

[오늘] 오래간만에 산에 오르니 기분이 좋네요

1. 점심식사를 마치고 근처 뒷산을 올랐습니다. 오래간만에 산에 오르니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나무 냄새, 풀향기를 맡고 있노라니 내가 왜 이러니 복잡하게 살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무처럼 자기 자리를 지키면서 단순한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2. 예본이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장모님과 아내가 고생하고 있지요.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자고 있습니다. 3. 10월도 중순을 향해 가고 있네요. 가을동안 독서 많이 하시면서 잘 보내세요.^^*

스윗홈 2008.10.09

[어원]여보와 당신의 한문은?

1. 여보와 당신의 한문이에요. 이번에 교육에 가서 잠깐 쉬는 시간에 배웠습니다. 여보는 보배와 같고, 당신은 내 몸과 같다는 뜻이지요. 2. 가정이 편해야 모든 일이 편함을 늘 잊지말아야겠습니다. 3. 10월 둘째주, 벌써 2008년도 끝이 보이는 듯 합니다. 모두 한 해 끝까지 잘 달려가시고요. 4. 예본이도 잘 크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지요^^* 사진은 아내가 올릴겁니다.

스윗홈 2008.10.08

[음악감상] 아름다운 바이얼린 선율이 삶의 자극제가 되네요

Ottorino Respighi Sonsta in b minor 1.Moderato 2.Andante espressivo 3.(Passacaglia). Allegro moderato ma energico Intermission Ludwig Van Beethoven Romance No.2 Op.50 in F Major Maurice Ravel Sonata in G Major 1.Allegretto 2.Blues. Moderato 3.Perpetuum mobile. Allegro Pablo de Sarasate Zigeunerweisen Op.20 1. 어제 윤정누나가 준 티켓으로 윤소연씨 바이얼린 독주회에 장모님과 아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2. 오래간만에 바이얼린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니 삶속에 새로운 ..

스윗홈 200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