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4년 연말과 새해를 맞이하면서 강서도서관에 방문해서 책들을 몇권 빌렸다. 주로 2024년에 읽었던 책들에서 추천도서들이었고, 올해 첫번째로 읽게 된 책은 업무, 일에 관한 책이다.
2.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기때문에 포스트잇을 이용해서 인덱스 표시를 해놓고 나중에 정리를 하게 되었다.
3. 업무적용 내용 : 카운트다운100, 하트 프로그램 - 과정중심의 사고 메뉴얼 적용/ 개발, 실천력 중요
4. 새롭게 알게된 내용들
- 일 빨리 끝내는 사람이 되고 싶으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예) 운동을 하고 싶다. 영어회화학원에 다니고 싶다, 독서시간을 확보하고 싶다 등
-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중 하나, 일을 빨리 끝낸다. 일하는 시간이 길다고 해서 결코 많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오히려 일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일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한다.
- 일 빨리 끝내는 사람은 아침에 바로 이메일을 체크하는 등 일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커피등을 마시면서 두뇌와 마음을 업무모드 상태로 전환하면서, 좋은 리듬을 만들어낸다. 중요한 일, 급한 일등 계획을 먼저 한다. 아침 시간에는 귀중한 시간, 주로 창조적인 업무나 사업계획서 검토 등 집중력이 필요한 업무에 할당한다.
- 일 빨리 끝내는 사람은 우선 큰일을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시간을 확보한다. 그리고 작은 일은 자투리 시간에 처리한다. 그리고 노트는 가급적 한권으로 통합해서 활용한다. 업무에는 처리하는 업무와 머리를 쓰는 업무가 따로 있으니, 머리를 쓰는 업무에 집중하고, 처리하는 업무는 중요도가 낮은 일로 처리한다.
- 일처리가 빠른 사람은 포모도로(이탈리아-토마토) 테크닉을 활용해서 의식적으로 쉬려고 노력한다. 피곤해지면 쉬는 것이 아니라, 피곤해지기 전에 쉰다는 의미. 이를 의식적으로 실천해서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 모방이 능력자들의 기술중 하나. 예전에 만들어둔 기획서들을 활용한다.
- 일 빨리 끝내는 사람들은 결과보다도 과정중심의 사고- 과정중에 진행한일/알게된 점/다음에 할 일을 정리- 메뉴얼의 정밀도를 점점 높힐 수 있다.
- 일할 때에 시간을 사고시간과 작업시간으로 구분, 사고시간 - 전체적인 구성 또는 흐름 생각/ 작업시간- 실제로 입력 및 작성하는 시간- 해서 진행한다.
- 불안노트 정리- 직접 종이에 적어보고, 이를 의식적으로 제거한다. 명확한 사항, 이미 알고 있는 사항, 정말 모르는 사항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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