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양

자랑스런 한국 기드온

이영범 2007. 11. 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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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동수원 캠프의 김만호 회원님과 분당의 지구촌교회 까페에서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목적에 이끌린 삶을 사시는 김만호 회원님


1권더 주세요 탄자니아의 희망 -성경을 받는 초등학생들

한국과 달리 성경을 받는 탄자니아에서의  초등학생들의 모습 속에서 탄자니아의 희망을 발견한다. 수업중에도 성경을 나눠준다면 수업을 멈추고 받는다고 한다. 교과서가 있어도 살수준이 안되는 이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기드온 성경은 그야말로 보물중에 보물인것이다.


탄자니아 기드온들과 동역, 본을 보이는 사역

처음 외국인 교회에 참석하여 기드온 뺏지 단것을 보고 서로 기드온임을 알게된후,
탄자니아 아루사 캠프에 입회했을때엔, 캠프내 주간기도회, 월례회 모임이 거의 없었으나,
모임을 이끌어가기 시작, 회원들을 독려하여 함께 5,000여권을 차에 싣고
한달에 2회정도 성서배포하는 중이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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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할 수 있는 평생 사역 기드온 사역 -기드온 자부심

평신도 선교사로, 얼마나 재산이 남을지는 모르지만, 재산의 십분의 일은 기드온 유산헌금과 교회헌금으로 따로 유언장에 적어놓았다고 하신다. 살아서는 기념성서헌금, 교회 순방하고, 죽어서도 유산헌금으로 할 수 있는 사역이 바로 기드온 사역, 기드온 사역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시다.


탄자니아땅에서 : 섬김- 예수님의 오신 목적
화장실 청소등 환경미화로 몸소 섬기면서 겸손한 예수님의 섬기는 사역을 계속  본받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회원님께 예수님의 모습이 떠올랐다.

인생의 선배이자 사역의 선배로서, 몸소 그 길을 걸어오신 회원님의 모습을 보면서
주님을 향한 열정과 헌신된 삶의 모습을 본다.

감사드리면서

<액션 플랜>
-김만호 회원님과 지속적인 교제 및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