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청지기(재테크)

우리는 꿈꾼다

이영범 2007. 8. 13. 14:18
여보, 우리 국제대회가서 교제했던
성이제 장로님,  조혜숙 권사님 기억나지?

우리 이분들과 같이 나누는 삶을 꿈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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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신문 579호-

성이제 조혜숙 부부 5500평 기증

부평제일교회(김종웅 목사)가 강화도에 수양관을 건립, 새로운 영성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특히 이번 수양관은 성도의 남다른 헌신의 결실로 세워져 감동을 더하고 있다.
수양관 건립을 모색해왔던 부평제일교회는 신앙수련과 영적인 부흥을 위해 강화도 장흥리에 강화수양관을 건립하고 지난 10월 21일 봉헌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의 자체 행사로 진행된 봉헌예배에서 김종웅 목사는 ‘축복의 성전’이란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계시는 곳은 언제나 기적이 일어나고 축복과 영광의 땅으로 변화된다”면서 “이곳 강화도 성전을 통해 하나님의 신령한 복을 받고 구원의 역사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목사는 봉헌 기도를 통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성도들의 피와 땀과 기도로 성전을 봉헌하오니 찾는 이마다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실 것”을 기원했다.
교회 역사상 처음 세워진 수양관은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로 세워져 더욱 감격스러웠다. 성이제 장로와 조혜숙 권사 부부가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기 위해 대지 5500평을 조건 없이 헌납해 수양관 부지를 마련했으며, 올해 임직한 성도들이 1억원을 헌금해 수양관 건축에 디딤돌을 놓았다.

여기에 성도들의 헌금과 헌물, 그리고 윤용구 장로의 봉사 등으로 공사시작 약 3개월 만에 수양관 건축을 완공했다.
이날 교회는 수양관 건축에 공헌한 성이제·조혜숙 권사 부부와 수양관 건축 및 감리를 책임진 윤용구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수양관 부지를 헌납한 조혜숙 권사는 “하나님께 성전을 지을 수 있는 땅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마침 적당한 땅을 확보해 옥합을 바치는 심정으로 헌납했다”면서 “이 모든 일이 성도들의 기도로 이뤄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설립된 수양관은 연건평 50평의 단층 건물로, 간단한 주방시설과 숙소를 부대시설로 갖추고 있다.
한편, 이날 봉헌예배에 참석한 동교회 원로 강신찬 목사와 조남섭 장로, 윤완혁 장로 등은 수양관 건립을 통해 교회가 영적으로 더욱 부흥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황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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