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청지기(재테크)

신혼부부 재테크 노하우

이영범 2007. 8. 13. 13:56

여보, 우리는 선한 청지기
우리가 가진 재물을 잘 활용해보아요^^*
이와 같은 목적으로 이 게시판을 만들었으요^^* 사랑합니다.
-----

무주택인 결혼한 부부가 어떻게 생활하는 것이 돈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모을 수 있고, 원하는 수준의 내집을 더 빨리 마련하는 길에 가까운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래의 생활에 가까운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빨리 돈 모으는데 유리한 것은 분명하지만, 각자의 처한 환경, 개인 성향, 삶에 대한 철학 등이 다르며, 생활에서 어느 정도의 불편함까지 감수할지가 가정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정도까지 선택할지는 각자의 입장에 따라서 달라져야 할 것입니

◆경제 및 투자에 관련된 공부를 꾸준히 한다. : 절약하는 방법들을 자신의 입장에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 실천하는 동시에, 투자를 통해서 자산이 효과적으로 잘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입니다. 금융상품과 투자수단이 점점 다양화지고 있으므로 각각의 이자율이나 기대수익률, 위험의 정도, 장단점과 특성, 활용방법 등을 잘 숙지하도록 합니다. -우리 앞으로 이곳에서 공부도 하고 많이 활용해보자궁^^* 여보


◆투자에 관련하여 실천할 수 있는 것들부터 실천으로 옮긴다. : 총 자산금액, 매달 순수입, 미래자금 소요계획 등에 맞추어서 효율적인 분산 포트폴리오를 작성합니다. 매달 들어오는 수입은 은행의 비과세 적금과 주식형 펀드에 분산하여 매달 납입하고, 일정금액이 모일 때마다 거치식 투자수단으로 옮기도록 하는데, 저위험저수익의 투자수단에서부터 고위험고수익의 투자수단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분산이 되도록 합니다. 절약과 저축과 투자를 동시에 잘 병행하면서 수익을 누적시켜가는 복리효과를 10년 정도 거두다보면 상당한 결과가 얻어지게 됨을 신뢰해도 됩니다.  -가계부 쓰기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과 함께 산다. :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과 함께 살 수 있는 여건이 되고, 함께 사는데 따르는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는 경우라면 부모님 집에서 함께 살면서 주택 관련한 비용을 거의 제로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식구가 함께 살면 일반 생활비의 절약효과도 나타납니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불편함은 주로 일상생활 속에서 나타나는데, 이때 자신의 시각에서 부모님을 바라보지 말고, 어른들 입장에서 이해하면서 기분을 잘 맞추어 드릴 수 있다면, 요령 있게 편하게 사는 것도 가능합니다. 어렸을 때에는 주로 부모님이 자식을 이해하면서 키워주셨으니, 성인이 된 다음에는 자식이 부모를 이해하면서 대해야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이미 실행중^^* 즐겁게 살아가기

◆차 구입은 가급적 뒤로 미룬다. : 자동차 사는 데 들어가는 비용 (산 뒤에는 감가상각비가 됨), 보험료, 기름값, 해마다 내는 세금, 이런 비용을 모두 합치면 자동차 한대를 사서 유지하는데 상당한 돈이 해마다 들어갑니다. 더욱이 자동차 기름값이 많이 올라서 사람들이 아우성 칠 때에도 마음 편합니다. 차가 부득이하게 꼭 필요해지기 전까지는 차사는 것을 가급적 미룰수록 돈 불어나는 속도는 빨라집니다. 차 없이 사는데 따르는 불편함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수단이 매우 편한 곳에 살도록 합니다. 

◆평소 치아관리, 건강관리,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 치과 가는 것, 잔병치레하는 것 등에 돈 들어가는 것도 때로는 무시 못 할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치아관리와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많이 알려져 있으므로 아는 대로 실천만 하면 됩니다. 평소에 비누를 사용하여 깨끗이 세수를 하는 등, 각종 위생관리를 잘 함으로써 평소에 겪게 되는 자잘한 병을 줄어들게 할 수 있습니다.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가족들 모두가 위생관리를 위한 원칙들을 습관적으로 지키도록 합니다. 현대인은 디스크를 비롯한 각종 허리병도 많이 생겨나므로 자세를 올바르게 유지하는 것도 젊어서부터 습관화 합니다. 

◆사는 집은 직장이나 일터에서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 이내로 한다 : 부부의 직장이나 일터가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면, 최소한 어느 한쪽이라도 걸어갈 거리 이내로 합니다. 요즘은 교통비도 만만치 않으므로, 교통비가 들어가지 않아서 직접 절약이 될뿐더러, 걸어 다니니까 건강에도 좋습니다. 평소 생활에서 많이 걸으면 조깅을 하거나, 헬스클럽을 가거나 수영장을 가는 등 따로 시간 내어서 운동할 필요성이 줄어듭니다.  -우리는 자전거 타기

◆사는 집은 공공도서관, 공원, 공공시설 등이 가까운 곳으로 한다. : 아이에게 책을 많이 안 사주어도 도서관의 어린이실에서 책 읽게 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부모도 자주 도서관에 가서 일반 책들과 각종 잡지 등을 보거나 집에 빌려와도 됩니다. 도서관과 같은 공공시설의 강당에서 가끔 무료로 상영해주는 영화도 보고, 공원에는 가족이 자주 산보 나가고, 수영장, 체육시설 및 기타 공공시설들을 무료나 실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의 문화센터보다도 저렴한 가격이면서 괜찮은 수준의 강의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에서 제공해주는 시설들을 잘 활용하면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삶의 편의성을 추구하는데 돈이 별로 안 들어가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강서도서관을 활용, 회원가입은 내가 할께.


◆핸드폰은 받는 목적으로만 주로 사용하고, 거는 것은 최소화 한다. : 요즘은 공중전화가 근처에 있는 데에도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통신요금이래야 한 가정 안에 유선전화 한대가 보편적이었지만, 인터넷도 있고 가족수 만큼 핸드폰을 사용하다보니 한 가정에서 지불되는 통신요금도 흔히 상당 금액에 달합니다. 핸드폰 요금제는 적게 사용하는 사람이 최소의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하며, 부가서비스는 꼭 필요한 것 이외에는 가급적 받지 않도록 합니다. 급한 일이거나 부득이한 연락이 아니면 이메일을 많이 사용하고, 핸드폰 사용은 최소화 합니다. 바깥에서는 공중전화가 근처에 있다면 핸드폰 있더라도 요금이 더 저렴한 공중전화를 사용합니다. 


◆경품, 할인쿠폰, 포인트제도 등에는 너무 신경 쓰지 않는다. : 자신이 직접 절약할 수 있는 것을 절약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것이며 경품, 할인쿠폰, 포인트제도 등에 너무 신경쓰다보면, 꼭 필요하지 않은 일에도 돈 쓰게 됩니다. 물론 어차피 꼭 필요하여 돈 쓸 것은 경품, 할인쿠폰, 포인트제도와 연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전세나 월세로 살 때에는 일반아파트보다 싼 주거수단, 즉 재건축이 예상되는 아파트, 빌라, 상가주택 등에서 산다. :


◆아직 돈이 다소 부족해도, 청약자격이 되었을 때에는 유망지역 유망아파트만은 계속 청약한다. :

◆재개발지나 뉴타운 가능성이 큰 지역에서 거주하는 것도 고려해 본다. :

◆야채와 과일은 제 철에 나는 것들을 주로 먹으며, 고기보다는 계란을 매일 먹는다. :

◆맞벌이하면서 아이는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이 돌봐준다. :

◆가공식품과 가공음료수 등은 가급적 먹지 않도록 한다.

◆장난감과 옷 등은 새것을 가급적 사지 않으며 형제가족, 친구, 기타 아는 사람들로부터 얻거나 재활용품을 구매한다. :


'선한청지기(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기투자 -펀드]펀드의 기초용어 익히기  (0) 2007.09.20
이히히  (1) 2007.08.22
재테크 공부중  (0) 2007.08.21
신혼부부 재테크 노하우 2  (2) 2007.08.13
우리는 꿈꾼다  (0) 200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