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양

병주와 함께

이영범 2007. 12. 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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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주말 우리 고등부 병주가 국사와 수학공부를 한다고 울 집에 왔다.
    근데, 교과서를 안가져왔단다.

2. 국사 공부를 해보니, 우리 나라 과거 신분제도가 그렇게 폐쇄적인지 새삼 느꼈다.
    미국의 오프라 윈프리 얘기를 들려주었다. {책은 아내 협찬}

3. 올 한해동안 고등부를 섬겼는데, 내년에 유치부에서 더 열심히 섬겨야겠다.

4. 모두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