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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추석연휴를 보내고

1. 올해 추석은 예년에 비해 길어서 여유있게 일정을 보냈다. 여느때처럼 반반씩 3일은 춘천에서 그리고 3일은 해남에서 보냈다. 2. 춘천과 해남을 명절때마다 방문하다보니 주변들은 다 들러본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방문하지 못한 곳들이 있었다. 춘천은 살기가 참 좋은 도시이고, 해남은 힐링플레이스이다. 3. 일정 9/28(목)-춘천 오전 10시 출발 , 밤줍기 드룹산 9/29(금)- 추석예배, 의왕댐 둘레길 9/30(토)-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9/30(토)- 점심 먹고 해남으로 출발 10/1(주일)- 해남 신방교회 10/2(월)- 해남에서 점심먹고 출발 10/3(화) - 집에서 휴식 4. 내년에는 신방교회에 목사님과 기드온사역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명절때이지만 사역을 나눌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도..

카테고리 없음 2023.10.04

2023년 9월 19일 만남

1. 오늘은 연차를 내서 아침에는 건강검진을 했습니다. 검진센터에는 이른 아침부터 신청자들이 참 많았고, 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무척 많았습니다. 약1년전에 대정내시경도 했고해서, 이번엔 기본검사만 진행하니 비용도 약 6,000원 정도였습니다. 2. 점심에는 담임목사님 심방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의 호스피스사역을 하면서 죽음이나 고난에 대한 신앙관을 소개해주셨고, 그 신앙관이 고스란히 목회철학에 담겨있었습니다. 언제 또다시 이렇게 식사를 모실수 있을까 생각하고 함께 봉래헌 식당에서 함께 대화를 나눴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9.19

20230911 지혜를 찾아서

1. 요즘 아침에 일어나서 잠언을 읽고 있다. 지혜와 명철은 깊은 샘에서 진수를 끌어낼 수 있다고 하셨다. 그런 일을 보고 느꼈다. 2. 진행하고 있는 많은 일들 위에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이 덧입혀지기를 기도드린다. 3. 2주 연속 저녁예배때 기도순사를 맡게 되었다. 어와나로 7남전도회로 그때마다 기도를 위해서 기도를 드렸다. 그랬더니 기도할 제목을 주셨다. 4. 9~11월까지 여러 일정이 많은데 그때그때마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한다. 주시는 지혜에 감사하자.

포효하는 양 2023.09.11

020630

1. 아침.비향기러 츨방 일과를 정리했다..오늘 좀 피곤하다 내일부터 번격시작이다. 230630 은혜의 하루였다 회장님의 주제강론, 연차보고 60주년의 행사 목사님의 말씀 230701 1. 2006년 12월에 입사했으니, 2007년부터 해마다 전국대회에 참석했다. 벌써 16번째 전국대회였는데, 올해 전국대회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음악특순도 상당수준급이었고, 김문훈 목사님 말씀도 너무 좋았고, 또다시 듣고 싶을 정도다.

카테고리 없음 202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