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사랑,하사랑 74

[성장] 예본이가 무럭무럭자라고 있어요

1.에본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부쩍 컸습니다. 은혜입니다. 2. 2개월이 지나면 밤중수유를 끊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계속 울어서 아직은 못끊어서 아내가 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습관을 들이기 위해 끊으려고 합니다. 3. 날씨는 춥지만 마음과 가슴은 늘 따뜻하게 지내십시오. ^^* 4. 이번주는 권리포기, 댓가지불이 삶의 적용입니다. 여러분들도 선택앞에서 예수님처럼 직접 나 자신의 권리를 한번 포기해보는 적용을 해보십시오. 놀라운 영감과 깨달음이 있을겁니다.

[2008년 감사] 만세하는 예보니^^*

1. 2008년 12월도 벌써 8일이 지나가고 있네요. 연초인데도 좀 정신이 없는데, 연말이면 더욱 바쁘겠지요^^* 이러다간 정신없이 2009년을 맞이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리 미리 시간계획을 짜둬야겠네요. 2. 요즘 예본이가 저녁시간에 잠을 잘 안자서 아내를 많이 괴롭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새 귀여워 짜증도 물러갑니다. 3. 모두들~~2008년 잘 마무리하세요. 만세!!

[감사]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1. 예본이를 데리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너무 좋아하시면서 핸드폰을 꺼내어 카메라를 들이대시면서 수십장의 사진을 찍으시네요..이것이 손녀사랑인가 봅니다^^* 2. 예본이는 주변에 사랑을 해주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받은 사랑 잘 흘려보내는 귀한 딸 되기를 바랍니다. 3. 2008년이 벌써 저물어갑니다. 잘 마무리하고 2009년을 맞이해야겠습니다.

[감사] 뚫어~~아~시원해라~~

1. 예본이가 숨소리가 거칠어질 때 코속을 보면 코딱지가 있습니다. 그럴때에는 코를 조금 눌러줘서 코가 코 밖으로 묻어 나오기까지 조금 기다려줘야 합니다. 2. 임의로 면봉을 가지고 코 속을 후비면 코 내막이 손상될 우려가 있으니, 물같은 액체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3. 아 시원해라~~ 예본이 것도 어른만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