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보 이희석입니다. 오늘 글에 대한 설명을 잠깐 하려 합니다. 인생에는 큰 그림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였고, 큰 그림을 그릴 때에 생각해야 할 5가지 키워드를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큰 그림 몇 장면을 공유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글보다 꽤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지 글이 조금 무거워진 것 같네요. 하지만, 이 글을 쓰며 어느 때보다 제 가슴이 뛰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슴을 뛰게 할 큰 그림을 그리는 데에 오늘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 나에게는 큰 그림이 필요하다. 몇 달 전의 일이다. 지하철 이대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이화여대 정문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었다. 여대생의 생기발랄한 복장들 가운데 깔끔하게 정장을 입은 여성이 나에게 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