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이용규 선교사님을 보면서 다윗이 생각났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좋아하신 것은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그가 매사를 행하기 전에 자기 생각대로 하기전에 꼭 하나님께 묻고 움직였다는 것이다. 몽골의 이용규 선교사님께서 쓰신 '내려놓음'을 읽으면서 비교적 참 나 자신을 많이 되돌아보게 되었다. 거울을 비친 내 모습을 보는 것처럼 나의 속 사람을 되돌아 보게 되었다. 내려놓음은 본질적으로 내가 가진 것을 단순히 내려놓는 것 이상이었다. 그것은 내려놓음의 목적이 '더 큰 주님의 것으로 풍성히 나를 채우기 위함'이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느 곳에 있는지 늘 돌아보며, 그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느냐를 자문해야한다. 또 사람은 누구를, 무엇을 두려워하는지에 따라서 내 시간과 정력을 쏟게된다는 것이다. 나는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