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청소부 밥

[독서] 청소부 밥

아내의 추천으로 일게 된책이다. 요즘 거의 읽는 책들이 지식 정보전달용 책이 많은데
이 책은 소설의 형식을 빌려, 삶의 굵직한 습관이나 지침을 알려주고 있다.

주인공 로저에게 청소부인 '밥'이 인생의 대선배로서, 그의 아내인 앨리스로부터 받은 6가지 삶의 중요한 지침을 주는데, 역시 노부인은 앨리스는 현명하다.

1. 지쳤을때에는 재충전하라.
-지치고 힘들때에는 아싸리 다른 일을 하면서 재충전하는 것이 헐 낫다~

2.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족은 내가 책임져야할 짐, 부담감이라고 생각할때가 있는가?
가족은 축복이다, 서로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면 되는 것이다.

3. 투덜거리지 말고 기도하라.
-매사에 걱정과 불안할때, 불만을 토하기 보다, 조용히 하나님께 지혜와 통찰력, 힘을 달라고 기도한다. 이것은 삶의 중요한 습관이다.

4. 배운것을 전달하라.
-배운것을 전달할때 더 확실히 깨닫는다.

5. 소비하지말고, 투자하라.
-단순 돈에 제한된 내용이 아니다. 시간을 쓸때도 마찬가지다.

6. 삶의 지혜를 후대에게 물려주라.
-자녀, 타인에게 좋은 소식과 지혜를 알려주라, 개인 지혜 모음 리스트를 준비하자.

이상의 것들이다. 삶속에서 하나하나 곱씹어가면서 실천할 사항들이 많아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