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한한 사랑의 능력

1. 지난달 집에 있는 책장에 색에 변화를 주기 위해 페인트칠을 했습니다. 제 책장이 아이들 책장으로 바뀌는 것이었죠^^ 2. 작은 실행이 큰 변화를 낳았습니다. 예본이가 무척이나 좋아하네요^^ 3. 집에 페인트칠 할 책장있으신 분 한번 도전해보세요^^

1. 무더운 여름이 이제 끝나갑니다. 정말 무더웠지만, 시간은 지나가네요~^^ 2. 미국 출장을 다녀온 뒤, 정신이 몽롱한 것이 아직 정상 컨디션으로 회복이 안되었습니다. 다음주에도 행사 사회를 봐야할 일이 있는데, 어서 몸이 정상으로 회복되야 겠습니다. 기도해주십시오. 3. 둘째 시안이는 남자아이처럼 장난을 많이 칩니다. 최근 동화책을 읽다가 닮은꼴 친구를 발견했습니다. 사진을 찰깍! 4. 교회에 속한 전도회에서 헌신예배를 준비하면서 지체들이 성경통독을 하기로 하고 실천했는데, 은혜가 넘칩니다.^^ 혼탁한 세상속에서 높은 말씀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저와 가정이 되길 소원합니다.

1. 배속에 있는 시동이가 오늘은 조개가 먹고 싶었는지 퇴근시간즈음에 아내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2. 아내를 기쁘게 하는 것이 남편의 역할임을 알기에 함께 오래간만에 조개찜으로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3. 아내도 아이들도 함께 즐거워하니, 저도 좋습니다. 4. 주님을 더욱 기뻐하는 저와 우리 가정의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1. 핑계이지만, 둘째 시안이가 태어나는 시점부터 블로그에 글을 못올리기 시작한 것 같네요. 그렇다고 블로그 관리를 못한 것에 시안이 핑계를 대는 건 아니고요, 다만, 음...글을 쓸 시간이 없었다기 보다는 컴퓨터 앞에 조용히 앉아 있을 시간을 가질 만큼 제가 부지런하지 못했던 것 같네요^^ 이제, 좀 더 부지런하게 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시안이는 남자아이처럼 건강히 잘 자라고 있고요, 조만간 오빠나 형이 될 예정이랍니다.^^

1. 첫째 예본이가 어린이집에서 고구마를 캐러 다녀오더니, 집에 와서 자기가 고구마를 캤다고 자랑을 합니다.^^ 다 컷어요~^^ 2. 9월 22일 어린이집에서 생일축하도 했데요^^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고, 예수님 마음 본받아 다른 사람들과 많이 나눠주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예본아~~축복해 쪼옥

예본이와 아내와 한강시민공원에 가보니, 놀이터가 대박 크더군요!! 한번 가보세요. 강바람도 쐬고, 그네도 타고 산책도 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예본이가 이제 2돌을 맞이했습니다. 생일이 마침 추석 연휴가 껴서 온가족이 고기킹 이라는 고기뷔페집에서 만났습니다. 삼촌이 생일선물로 사준 의사놀이 장난감에 아주 흡족해하더니, 자기꺼라고 자기가 하겠다고 하네요. 이날 제 몸 상태가 안좋아서 사진을 많이 찍질 못했습니다^^*

지난 전교인 수련회에서 꽁트 -암송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