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 3

116차 국제대회를 다녀와서

1. 기드온들의 영혼구원에 관한 간절한 구령의 열정을 느꼈습니다. 특히, 개인전도의 열정을 보며 평소 삶속에서 주님을 나누는 삶을 실천해야겠다는 도전을 받았습니다.2.기드온협회의 시작은 개인경건 생활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가장 기초이면서도 사역 이전에 가장 주요한 일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3. 친교의 시간을 통해 많은 유익을 느렸습니다. 태국 방콕 기드온, 베트남 기드온, 서부 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 소의 형제를 만나며 그 곳에서 열악한 상황가운데서도 오토바이로 성경을 나르고, 나름대로 사역을 감당하는 모습을 보며 도전이 되었습니다^^

포효하는 양 2015.08.07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2번째 기회, 국제대회를 다녀와서

지난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미국켄터키에 잠깐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안하고 그냥 지나치면 서운하잖아요, 그래도 이렇게 남겨야지 재미있지용 제가 머문 호텔은 갈트하우스였는데, 전망이 참 좋더라고요 이렇게 창문밖으로 오하이오 강이 넓게 흐르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오하이오강은 오하이오, 켄터키, 인디애나 3주에 걸쳐서 흐른다고 하던군요) 주로 저는 회의일정이었지만 그래도 마지막 모든 회의 끝에는 인디애나주를 잠깐 방문했더랍니다. 김경래 국제이사의 자제분이 그곳에 살고 계셔서지요. 미국의 가정집 분위기를 한껏 느낄수 있었지요. 집 앞 넓은 정원에서 맨발로 뛰어놓은 자연속의 아이들의 모습과 차창 밖으로 어딜 보아도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이 미국에 와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 였으니까요...

Travel 200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