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없는 성장

2020년 독서 10 학습효과 유영만

이영범 2020. 3. 29. 01:43

 

 

-배우고 싶은 것 : 고전철학, 신학(하나님의 계획과 선교), 실무지식 및 빅테이터, 알고리즘, 연설능력
-미래학에 관련책 (미래의 환경변화가 나의 조직에 미치는 영향)
-빌게이츠 일년에 한주 생각주간(think week)
-기드온협회가 아직도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투명한 운영사실을 알리기( 브랜드 가치 상승, 인스타)
-성경 변화 (QR코드, 쪽복음 고민, 타단체의 판권료 조사, 변화시도)
-티핑포인트 (말콤 그래드월)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논어)
학습의 중요성과 단계 - 학습은 삶과 일이 맞물려 돌아가는 중요한 활동,
탐독>정리>항해>교환>공유>체득

-우리는 자신의 미래에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분명하게 정립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지금의 내가 그렇다. 앞으로 나의 도전과제는? (사역, 개인, 가정, 교회 등) 나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고, 그 바라봄에 대한 내 열정은 얼마나 강렬한가? 작은 저항에도 무너지고 있지는 않은가? 내 꿈의 크기를 발견하고, 열정도 키워야 한다.
긴 항해의 목적지를 명확히 설정하고, 이에 필요한 인생의 닾과 돛이 무엇인지를 성찰해야한다. 닻은 발전적 성숙을 위한 멈춤의 시간이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들을 자신의 목소리로 차분히 정리하는 시간이 없으면, 넘쳐나는 정보와 지식으로 머릿속은 포화상태가 되어버린다. (일기쓰기 실천)

-학습은 자기와의 끝없는 싸움, 자신의 머릿속에 살아 펄떡이는 메기 한 마리를 집어넣고 스스로를 불편하게 해보자. (읽고, 생각하고 생각하기)

-바람개비, 바람의 유무에 자신의 인생을 걸지 말고 당당히 자신의 바람을 만들 수 있는 적극적인 사람에게 훗날 인생의 순풍이 찾아온다. 바람을 기다리지 말라.

-학습은 철저히 학습자의 생생한 지적고민과 방황이 동반되어야 오래간다. 배가 고파본 적은 있어도 머리가 고파본 적은 없는가? 나는 지금 얼마나 내 머리를 고프게 하고 있는가? 학습의 동기는 범인을 찾는 사람과 애인을 찾는 사람에 비유. 학습을 통해서 달성하고 싶은 미지의 모습을 간절히 원하면 누가 시키지 않다도 열정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학습은 당연함에 왜라는 질문을 제기함으로써, 잠자고 있던 뇌는 사색과 사고의 날개를 펼치게 된다. 당연한 것들에 시비를 걸어보자. 당연하게 실행되었던 관행은 무엇이 있는가? 이것은 앞으로도 계속 유효한가?

-잡초는 몸 전체의 약 80%인 뿌리를 땅속에 박고 나머지 20%의 줄기와 잎만을 밖으로 드러낸다. 배움의 결과물은 남의 정보를 단순히 짜집기 해서 생긴 ‘얼룩’이 아니라, 실천적 삶속에서 얻은 상처를 치열한 문제의식으로 풀어낸 아름다운 ‘무늬’이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Great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최대의 적은 Good 이다. 자기만족을 경계해야한다. 트렌드 파악력과 선견지명은 미래중심적 학습에 결정적으로 필요한 능력이고, 현실이해력과 문제파악력은 지금 여기서 어떤 변화를 시도해야하는지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데 필요한 능력이다. 진정한 의미의 학습은 우선 자기 분야를 둘러싸고 있는 거시적 환경변화 추세를 주목하는 데서 출발하고, 그 변화가 자신이 몸담고 있는 현실에서 어떤 의미와 시사점을 주는지를 반추, 성찰하는 노력이 병행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빠르게 질주하는 속도가 아닌, 어디로 갈 것인지에 대한 방향이다. 그 인생의 방향을 명확히 설정한 사람만이 그토록 갈망하는 꿈에 도달하는 것이다.

-고정관념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연습을 끊임없이 시도해야한다. 실수를 그져 실수로 내버려두지 말고, 성찰의 계기로 만들어야한다. 실패보고서를 작성해본다. (회원위원회)

-사회변화속도 가속화, 지식의 생명력이 점점 짧아지고 있음. 평생학습의 중요성은 보다 중요해짐. -> 미래의 전략적 기회를 포착, 사전에 효과적인 대응전략을 준비, 단순정보보다는 이해와 통찰력을 갖는 자세가 중요.
즉, 정보에 담긴 사회역사적 의미망을 이해하고, 이를 근간으로 과거-현재-미래를 투시할 수 있는 통찰력과 혜안을 길러야 한다.

-일을 잘하는 것(효율성), 할일을 제대로 하는 것(효과성), 리더는 2마리를 다 잡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