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독서 7 -좋은 기업을 넘어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비영리 판

인사이트
-비영리단체들은 좀 더 치밀한 계획과 훈련된 조직원, 효과적인 조직관리, 효과적인 지원문제를 위해 힘써야 합니다. 거의 모든 부문에서 한층 엄격한 규율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규율의 문화는 기업의 원리가 아니라, 위대한 조직의 원리입니다.
— 위대함의 정의, 비영리분야 한계 안에서 적합한 인재 등용하기, 브랜드 구축으로 추진력 얻기
-우리에게 위대한 결과란 무엇인가? (다양한 지표)
1. 성경배부를 통한 간증 사례가 계속 터져나오는가?
2. 다양한 성경의 배부/간증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가?
3. 기독실업인 및 전문직업인들의 모여드는가?
4. 다른 단체에서 기드온은 배우려고 따라오는가?

-비영리기관에서는 수익률이 아니라, 사명을 기준으로 성과를 평가해야 한다. 우리가 투자한 자원으로 우리 조직의 사명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얼마만큼 독특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

-앞으로는 기업출신이 시민단체나 공공기관의 위대한 리더가 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각 분야의 비영리 기관에서 일하던 사람이 기업의 위대한 리더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

-사람이 먼저 : 대가를 바라는 마음떄문이 아니라, 자기가 몸담고 있는 곳을 더 낫게 만들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강박적이고 성격때문에 움직이는 사람들로 자리를 채워나갔다. 적합한 사람을 버스에 태우고, 부적합한 사람을 버스에서 내리게 하라. 그리고 적합한 사람을 적절한 자리에 앉히기 위해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뭐든 해야한다. 적합한 사람을 요직에 앉히는 일, 바로 거리에서부터 위대함이 시작된다. 초기에 평가시스템을 잘 세우는 것이 채용시스템을 잘 세우는 것보다 중요하다.

-좋은 조직에서 위대한 조직으로 도약하는냐 못하느냐는 결정하는 핵심 변수는 “직원들에게 얼마나 보수를 주는가? 가 아니라, “어떤 사람을 버스에 태우는가?” 였다. 의욕이 없거나 규율이 잡히지 않은 사람들에게 인신입들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는데 집중하면 실패하고, 무엇보다도 적합한 사람을 버스에 태우고 그들을 계속 붙들었는가 집중했다.

-고슴도치 컨셉트 : 어떻게 하면 장기적으로 최선의 결과를 산출하고 있을까? 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그 이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사양하는 규율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이다.
1.  당신 마음속 깊은 곳에 열정을 품고 있는 일
2. 당신이 세계에서 최고가 될 수 있는 일
3. 당신의 경제 엔진을 최적으로 움직이는 일

-브랜드가 구축되면, 후원자들은 해당기관의 사명만이 아니라, 그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의 능력까지 신뢰한다.

-핵심가치를 지키되, 발전을 자극하라. 한결같이 치열하게 노력, 핵심기술을 한결같이 지키되, 변화하는 세상에 끊임없이 적응하며 바꿔야하는 조직의 운영방식에 문화규범, 비지니스 전략을 구분해야한다.

할일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독서
브랜드 자산의 전략적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