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없는 성장

2018년 독서5 잊히기 위해 산 사람

이영범 2018. 8. 28. 17:10


잊히기 위해 산 사람 (Live to be Forgotten)
상하이에서 허드슨의 대리 역할을 하던 존 스티븐슨은 행적적인 능력은 있었지만, 지도자로서 필요한 인간관계나 큰 그림을 보고 전략적인 사고를 하는 능력이 부족했다. 호스트는 일찍이 기도가 능력과 지도력의 참된 근원임을 알았다. 기도는 그의 삶과 사역의 가장 큰 특징이었다. 사역자즤 자질과 하나님께서 번성케 하시는 사역의 특성을 숙고하여 그와 같은 사람들이 되길 기도한다.

선교회의 후보자 검증이 얼마나 철저하고 주의 깊게 이루어졋는지 아주 인상적이다.
기도와 하나님을 기다리는 삶. 하나님의 시간이 되기 전에 너무 서둘러서 행동을 취하면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완전히 곪기 전에는 절대로 종기를 짜지 말아야 합니다.” 기꺼이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인내하는 것,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는 것, 이 3가지는 호스트의 사역에 중요한 원칙이 되었다.

앞에 계신 주님께 이야기하듯이 소리 내거나 걸으면서 기도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동료를 자기 사무실로 초대해서 함께 기도하고, 혼자 있으면 기도하면서 방 안을 거닐었다. 그렇게 하며 깨어 있기가 쉬웠다. 급하게 일겅햐 할 것들 외에 다른 편지들은 중보기도가 다 끝날때까지 책상 위에 놓아두었다. 그는 기도가 일이라는 입장을 유지하였다.

호스트의 기도“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저를 강권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부어줄 수 있는 강력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