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있는 사람이 무조건 뜬다 (보급판 문고본) - 박성재 지음/토파즈 |
미국사람들을 대하다 보면 유머를 즐기는 사람들을 자주 접한다. 얘기를 하면서도 유머를 섞어쓰면서 서로 웃고 즐기다 보면 더욱 친해진다. 하지만 유머를 이해못하고 혼자 못 웃고 있을때면 좀 뻘쭘해진다. 유머는 사실 내게 개발해야할 요소이다. 송길원목사님처럼 한주에 한권의 유머집은 못읽더라도 자주 유머책을 가까이하면서 재미있는 유머를 삶에 가까이하는 것은 삶에 여유도 줄뿐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행복을 전해주는 것은 분명하다. 언젠가 나는 이 세상의 모든 무거운 근심과 걱정을 다 짊어진 것 같은 때가 있었다. 하지만, 즐거운 사람을 만나거나 웃게되면 어느샌가 그런 걱정들은 사라지고 "내가 왜 그때 그리 고민했었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다. 나도 유머를 좋아하고, 유머를 잘 구사하는 언어의 마술사, 행복자가 되고 싶다. <배운점> -유머에서 중요한 것은 전후좌우를 재빨리 살펴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눈치'다. -신사란 ? 여자의 생일은 기억하되 나이는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평소에 메모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발상) -유머에 능한 사람들의 사고의 발상은 *상대방이 할 말을 미리 생각해둔다. *상대방을 자기가 말하고 싶은 화제로 유도한다. *상대방의 이유와 결론을 역이용한다. *"하지만 동시에" 하고 이야기의 초점을 분산시키는 방법도 때로는 활용한다. *매 상황을 '그것'은 언제까지나 라는 시선으로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본다. -동료와 친해지는 방법 *상대방의 관심사를 알아둔다. *행동으로 먼저 관심을 보인다. *직장밖에서도 만난다. |
http://sdid3.tistory.com2009-07-30T07:30: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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