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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독서 12] 영적강자의 조건

영적 강자의 조건 - 전병욱 지음/규장(규장문화사) [2009년 독서 12] 영적강자의 조건 간만에 전목사님의 책을 읽으면서 또 많은 영감을 얻는다. 몇가지 정리해봤다. 1. 승리의 확률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확률을 가지고 싸운다.이기는 자는 이기는 법을 아는 것과 같다. 지는 싸움, 쓸데없는 싸움에 인생을 걸지말라. 실력은 깊게, 그러나 자세는 낮게, 항상 겸손히 이것이 승리의 비결이다. 2. 기본의 중요성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본을 떠나는 경향이 있다. 자꾸 복잡해진다. 기본기를 상실하면 무력감에 빠지게 되고, 생명이 아닌것에 마음이 나뉘어져서 약화된다. 3. 자리와 실력 우리에게 힘이 생기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우리는 더욱 잘쓰임받게 해달라고 엎드려야 한다. 시간이 갈수록..

중단없는 성장 2009.04.24

[정보] 한강의 다리가 20개가 넘는다니~

자주 다니는 길이지만 관심이 없으면 그냥 지나치지요. 모르고 다니는 다리가 참 많습니다. 가끔 지방을 다닐때면 한강 주변의 대료들을 참 많이 지나치는데 그 이름이나 한번 알아볼까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퍼옴) 교 량 명 위 치 규 모 상부구조 형식 공사기간 폭(m) 연장(m) 광 진 교 광진구 광장동∼강동구 천호동 20.0 (4차로) 1,056 Steel Box Girder : 434m, PSC Beam Girder : 622m '97.3.18∼2003.12.(예정) 천호대교 광진구 광장동∼강동구 천호동 25.6 (6차로) 1,150 Steel Box Girder : 400m, PSC Beam Girder : 750m '74.8.17∼'76.7.5 올림픽대교 광진구 구의동∼송파구 풍납동 30.0 (6차..

Travel 2009.04.17

[기대] 이번 여름 휴가 여행지! 부산

BUSAN!! 이번 여름에 미국행이 무산되면서 더욱 기대가 되는 여름휴가 부산여행!! 입대전에 친구인 신이 고향이라서 잠깐 가서 자전거타고 오륙도도 봤던 기억이 나는데..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부산에 가본적이 손에 꼽을 정도이고 아내도 부산에 한번도 안가봤다고 해서 이번에 여름 휴가지는 부산으로 정했다. 아내와 예본이에게도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 같다.^^* 지난번 제주도 여행은 아내가 기획하느라고 힘들었으니깐 이번에는 내가 준비를 차근차근 해봐야겠다. 먼저 가볼만한 곳을 뽑아보고, 일정에 맞추고, 먹거리 집도 찾아봐야지..흐흐 기대만빵이당^^* 아래 사이트에 정보가 아주 많다^^ http://tour.busan.go.kr/kor/01_tour/08/01/1277901_6842.jspㅍ 제가 부산에 살아서..

Travel 2009.04.17

[심방]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 오늘 점심때 집에 목사님께서 심방을 오셔서 주신 말씀입니다. 2. 열심과 부지런함의 방향이 주님께 있습니다! 예본이가 태어난 이후에도 영적으로도 더욱 주님을 섬기는데 열심을 내야겠습니다. 3. 오늘은 나훔서를 묵상했습니다. 요나서를 보면 니느웨 도시가 요나를 통해 멸망을 피했지요, 하지만 시대를 거쳐 1세기가 지난후 멸망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은혜를 잘 관리해야 오래 형통하네요,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라톤 같은 인생길! 잘 관리하셔서 승리하세요!!

스윗홈 2009.04.16

[일상생활에서 승부를 거는 자세로 살자]

요즘 선지서를 읽는데, 어제는 아모스를 읽었다. 아모스는 단지 뽕나무를 재배하는 시골의 평범한 농부였다. 특별히 선지자 신분도 아니고 내세울 것도 없었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예언하는 선지자 역할을 했다. 하나님께서 위대한 일에 평범한 우리를 쓰실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하나님이 위대하시기때문에 우리는 순종과 겸손만 갖추면 옛날 아모스를 쓰셨던 것처럼 쓰임받을 수 있다. 즉, 평범해 보이는 일상생활에서 승부를 거는 자세로 노력자의 삶을 살아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다. 영범아! 다른 곳 기웃거리면서 유혹에 시간낭비하지말고, 내가 있는 자리에서 승부를 봐야한다.

포효하는 양 2009.04.14

[한국 선교 초기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도문]

한국선교초기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도문 보이지 않는 조선의 마음 주여!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은 옮겨와 앉았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 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한 이 곳,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사람뿐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고통을 고통인줄 모르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 주겠다고 하면 의심부터 하고 화부터 냅니다. 조선 남자들의 속셈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질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

포효하는 양 200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