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양

[일상생활에서 승부를 거는 자세로 살자]

이영범 2009. 4. 14. 12:57
요즘 선지서를 읽는데, 어제는 아모스를 읽었다.

아모스는 단지 뽕나무를 재배하는 시골의 평범한 농부였다.
특별히 선지자 신분도 아니고 내세울 것도 없었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예언하는 선지자 역할을 했다.

하나님께서 위대한 일에 평범한 우리를 쓰실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하나님이 위대하시기때문에 우리는 순종과 겸손만 갖추면
옛날 아모스를 쓰셨던 것처럼 쓰임받을 수 있다. 

즉, 평범해 보이는 일상생활에서
승부를 거는 자세로 노력자의 삶을 살아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다
.


영범아!
다른 곳 기웃거리면서
유혹에 시간낭비하지말고,

내가 있는 자리에서 승부를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