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욱 목사님의 책은 읽기가 참 쉽다. 어려운 단어나 문장이 없고, 늘 이해하기 쉬운 문장이고, 문장이 짧아서 단숨에 읽을수 가 있다. 문장뿐만 아니라, 내용도 복잡하지 않고, 본질에 충실하여 단순하다. 그래서 이 시대에 많은 청년들에게 도전을 주고, 부흥하는 교회의 리더로 쓰임받고 있는것 같다. 이 책은 청년 리더에게 필요한 조건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몇가지 깨달은 점을 기록하면 첫째, 나의 기도생활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하나님께 엎드리기 보다는 내 능력과 내 조건에 만족하면서 안주하는 모습이 많았다. 결국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앞에 교만하다는 것이다. 다음주부터 교회에서 특새기간인데 열심히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구해야겠다. 둘째, 지도자에게는 리더십이 중요한 요소인 동시에 책임감이 더욱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