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히기 위해 산 사람 (Live to be Forgotten) 상하이에서 허드슨의 대리 역할을 하던 존 스티븐슨은 행적적인 능력은 있었지만, 지도자로서 필요한 인간관계나 큰 그림을 보고 전략적인 사고를 하는 능력이 부족했다. 호스트는 일찍이 기도가 능력과 지도력의 참된 근원임을 알았다. 기도는 그의 삶과 사역의 가장 큰 특징이었다. 사역자즤 자질과 하나님께서 번성케 하시는 사역의 특성을 숙고하여 그와 같은 사람들이 되길 기도한다. 선교회의 후보자 검증이 얼마나 철저하고 주의 깊게 이루어졋는지 아주 인상적이다. 기도와 하나님을 기다리는 삶. 하나님의 시간이 되기 전에 너무 서둘러서 행동을 취하면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완전히 곪기 전에는 절대로 종기를 짜지 말아야 합니다.” 기꺼이 기도하며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