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과 속사람이 새로워진 한 주!” [수련회 소감문을 쓰게되니, 받은 은혜를 한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수련회 기간에 해당하는 8월 2째주에 저와 아내가 동시에 직장에서 휴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은혜였지요, 그래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자가용을 몰고 강원도 횡성에서 어린 딸 예본이와 물놀이도 하고 수목원도 다니면서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부터 토요일에는 하사랑수련회 시간을 통하여 영적 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휴가기간 동안 영·육간에 충전을 하면서 참 알차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사랑 수련회에 참석하니 여유있게 성도님들과 대화도 나누고, 다른 외부강사님들의 말씀과 간증을 들으니, 새로운 은혜가 있었습니다. 외식하면 것처럼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