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국에서는 전 세계 2만명 이상의 선교사를 파송했다고 한다. 하나님의 크신 복을 받은 증거이다. 그래서 선교의 패러다임도 한국만의 독특한 선교방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선교단체에서 일하기 시작한지 3년차이다. 보다 선교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망이 필요한 것 같아서 읽었다. 상병 휴가때 친구의 권유를 통해서 처음으로 선교한국이란 대회를 듣고 참석했었는데, 이 책은 선교한국의 한철호 님이 쓴 책이다. 보내는 선교사 조금 익숙한 제목이긴 하지만, 우리가 다시 한번 인지해야할 중요한 선교 포인트이다. 선교사가 아닌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런 고민이 있을 수 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단지 헌금하는 것 외에는 없을까?" 현재 한국내에 선교단체가 200여개가 넘는다고 ..